18C 베링해협이 넓어지던 시기, 북유럽은 바다에 잠겨30km정도의 가까운 거리였으나 18세기 해수면 상승으로 현재처럼 멀어져[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종문]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부분에 MONGAL(몽골 蒙古)은 Bering Strait(베링해협)서쪽 北海(북해)인근에 있었다. 美大陸(미대륙)은 ASIA(아세아, 亞細亞)와 하나로 연결된 韓半島(한반도)였으며 중간은 蒙古沙漠(몽골사막)과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다. 그러나 17세기말 이후에 北海(북해)에서 내려오는 通州江(통주강, 현 베링해협)의 강한 물살에 遼東半島(요동반도)가 浸蝕(침식)되어 사라졌다. 그로인해 渤海(발해)연안에는 大地震(대지진)들이 연속되었으며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이 원인으로 판단되는 大洪水(대홍수)들이 계속되었다.
참조기사: '몽골', 17세기까지 1만리 떨어진 북해 근처에 있었다 참고기사: 18C 베링해협이 넓어지던 시기, 발해에 연속적 대지진 발생
아세아와 하나였던 미대륙, 베링해협에 의해 분리
현 세계사에서 미대륙은 원래부터 아세아와 별개의 대륙이었다. 그러나 수많은 영문고지도들은 미대륙이 아세아의 한반도였음을 증거한다. 미대륙은 몽골사막과 요동반도를 통해 아세아와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나 16세기에도 하나의 아세아였던 미대륙은 18세기 급격한 지형에 변화가 일어났다. 중간에 연결지역인 현재의 베링해와 베링해협지역이 육지에서 바다로 변한 것이다.
거대한 요동반도가 지반까지 침식되어 바다가 되었다. 그로 인해 지구 곳곳에 저지대들이 바다에 잠기는 대 재앙이 있었을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다. 그러한 해수면 상승의 사례들은 너무나 많다. 그 중에 유럽지역의 해수면 상승에 대하여 살펴보자
16세기 북미 북서부는 사막, 그린란드는 초원지대
현 세계사에서 유럽의 해양세력들은 그린란드를 통해 북미를 가지 못했던 것으로 되어있다. 이유는 중간이 파도가 거세어 항해가 어려운지역이고 그린란드가 얼어붙은 땅이어서 사람들이 살기 힘든 극지라는 것이다.
[지도설명: 유럽에서 북미로 오는 가장 빠른 길은 Islanda(이스란다)에서 Groneland(그론란드)로 오는 길이었다. 세계사는 신대륙발견의 역사를 만들면서 북미 그린란드를 극지로 만들었다. 그린란드가 극지여서 사람이 살기 어려웠고 경유하여 북미로 이동하는 것도 불가능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16세기지도들에 북미북서부에는 거대한 사막지대가 있었다. 당연히 사막 가까운 그린란드 서남쪽은 극지와는 거리가 먼 푸르른 초원들이 펼쳐져 있었을 것이다. ]
16세기 지도들에는 이미 북미북부에 유럽세력들의 지명들이 표기되어 있었다. 그것은 이전부터 북미와 유럽이 서로 교류하였던 것으로 보이는 부분이다.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농사를 짓고 목축을 하며 살아가는 그린란드 남부는 지구온난화로 기후가 변한 것이 아니라 원래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지역이었던 것이다.
해수면상승 전 북미와 유럽의 거리는 30km정도
현재 북미 그린란드와 북유럽 아이슬란드의 거리는 290km정도의 거리이다. 그러나 해수면이 상승하기 전인 16세기 지도들에 그린란드와 북유럽은 중간의 해협을 사이에 두고 길게 마주보고 있었다. 그러한 지리인식은 서양에서 제작된 여러 고 지도들에서 보인다.
유럽에서 북미에 오는 최단코스는 아이슬란드에서 그린란드로 Denmark Strait (덴마크 해협)을 건너는 것이다. 현재 290km정도의 거리인 덴마크 해협은 16세기에는 30km정도의 거리였으며 베링해가 육지였던 18세기 중반에도 훨씬 가까웠던 것으로 고지도들에는 명기되었다. 18세기 해당지역을 상세히 그린 지도를 통해 지형의 차이를 살펴보자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 사이의 덴마크해협은 현재 수심이 매우 낮으며 중간지역은 위성지도로도 해저에 물길이 명확히 보인다. 해수면 상승 이전의 물길은 30km정도에 지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된다. 그렇게 가까웠던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는 18세기의 해수면상승으로 저지대가 침수되어 현재처럼 멀어지게 된 것이다.
18세기 북유럽은 바다에 잠겼다.
현재 유럽의 지형은 16세기와 전혀 다르며 18세기와도 크게 다르다. 그러한 차이는 육지였던 북태평양북부와 베링해가 베링해협의 강한 물살에 침식되어 바다가 되면서 일어난 18세기의 해수면 상승이 원인일 것이다. 그래서 북유럽에 북해와 북극해는 중심의 분지들을 제외하고는 해수면 상승으로 잠긴 지역이기에 수심이 매우 낮은 것이다.
그러한 것을 단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지역이 현재의 Barents Sea(바렌츠 해)이다. 앞서 여러 16세기 지도들에 바렌츠 해는 Pillapia(필라피아)지역으로 육지였다. 필라피아는 해수면상승으로 대부분지역이 바다에 잠기었다.
물이 가득한 욕조에 사람이 들어가면 물은 넘쳐흐른다. 같은 이치로 거대한 육지가 침식되어 바다에 잠기면 해수면은 그만큼 상승하게 되는 것이다. 17세기말 이후 18세기에 미대륙과 아세아의 중간에 있었던 드넓은 몽골사막과 요동반도는 베링해협으로 내려오는 북해의 강한 물살에 침식되었고 요동반도는 바다로 변하였다. 그로 인해 전 지구적인 해수면 상승이 있었을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한 지형의 변화는 서양에서 제작된 수많은 고지도들에 기록되어 있다.
현재의 세계사는 그러한 고지도들과 지구의 역사를 감추고 신대륙발견의 세계사를 만들었다. 원래 북미 그린란드와 북유럽 아이슬란드는 육안으로 볼 수 있는 30km정도의 가까운 거리였으나 18세기의 해수면상승으로 저지대가 바다에 잠기어 현재처럼 멀어지게 된 것이다.
북유럽에 드넓은 Islanda (이스란다)와 Pillapia(필라피아)에 살던 사람들은 어찌되었을까... 그들은 살던 곳이 바다에 잠기는 환난을 겪었을 것이며 이스란다에 살던 사람들은 섬이었기에 배를 타고 살 곳을 찾아 여러 곳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18세기에 북유럽이 바다에 잠겼는지에 대한 판단은 독자제위분들 각자의 몫일 것이며, 아래는 앞으로 85년 후에는 최대 91.4㎝까지 해수면이 상승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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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고지도들을 공부하다 우연히 고지도들의 중요지명들이 이동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현재의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이동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2년여간 지명이동사례들을 탐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고지도조작의 사례들을 모은 ‘고지도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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