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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고문 ‘개천5912 개천절’ 축사, "역사의 정사를 세워야"

‘불함문화권(인디안 포함)’ 공동의 축제가 되는 날이 오리라 확신

김일미 기자 | 기사입력 2015/10/04 [12:55]

박종호 고문 ‘개천5912 개천절’ 축사, "역사의 정사를 세워야"

‘불함문화권(인디안 포함)’ 공동의 축제가 되는 날이 오리라 확신

김일미 기자 | 입력 : 2015/10/04 [12:55]

 

▲ 예를 갖춘 박종호 고문     © 김일미 기자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일미 기자] 5912년이나 이어온 개천절 기념행사가 거행된 서울시청 앞 조선웨스턴호텔에 위치한 원구단·황궁우에서 본지 박종호 상임고문이 ‘개천절과 건국기념행사’로 축사를 했다.

 

박 고문은 축사에서 “10월3일 오늘 개천절 날은 단군왕검께서 옛 조선을 일으키신, 고조선의 개국기념 일이고. 또 배달국의 건국기념일이기도 하다”고 전제하고 “배달조선 거발환 한웅천황께서 5912년 전 하늘 문을 여신 開天의 날이며, 국조단군왕검께서 4347년 전 10월3일 개천절 날을 택하여 고조선을 세운 날”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축사 전문

 

축 사

 

개천절과 건국기념행사에 대해 축사를 통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우리의 역사가 왜곡되고 뿌리가 흔들리어 역사의 정사正史를 한 번도 바로 세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개천절행사의 대한 의미가 제각각이여서 일반국민들은 헛갈리고 혼란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 잘못된 현실을 축사를 통해서 정의定義를 내릴까 합니다.  

 

개천절과 건국기념행사

 

10월3일 오늘 개천절 날은 단군왕검께서 옛 조선을 일으키신, 고조선의 개국기념 일이고. 또 배달국의 건국기념일이기도합니다. 또한 5912년 전 배달국의 아미타阿彌陀부처님, 이기시도 한, 거발환 환웅천황居發桓 桓雄天皇께서 하늘 문을 여신 개천절開天節 날이기도 합니다.

 

10월3일 開天節 날은, 국조단군왕검께서 4347년 전 10월3일 개천절 날을 택하여 고조선을 세운 날 입니다. 이날은 환웅천황께서 5912년 전 하늘 문을 여신 開天의 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당시 開天節은 天地가 처음 열리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되는 개통천문 개벽천지開通天門 開闢天地 한” 날로서, 배달국에서는 開天과 건국을 경축하는 국가적 행사가 매년 열리었다 합니다.

 

그 개천절행사는 배달국에서는 1565년간 이어져 내려져왔습니다. 그래서 檀君王儉께서는 그 開天節 날을 택하여 하늘의 天祭를 올리고 제위帝位의 오르셨습니다. 그리고 나라이름을 朝鮮이라 하셨습니다.

 

고조선의 건국과 開天節 날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와 같이 원래 개천절행사는 배달국의 환웅천화의 개천을 경축하는 날이지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다. 도대체 민족 사학자들은 무었을 하고 있는지? 실제로는 개천절은 고조선의 건국과 개천절을 함께 경축하는 날 여야 한다.

 

이는 그동안 근래 조선의 사상과 생활 문화를 지배해왔던 주자학사상과 외래 사상의 의해 민족혼과 얼이 크게 왜곡 손상 되 가고 있고, 우리의 민족정기(배달국 한겨레 혈통)의 민족정기가 흔들리어 역사의 정체성이  날이 갈수록 문어져가고 있다. 우리는 고조선의 건국과 거발환 환웅천황의 ‘開天’ 개천절을 구분하여야 합니다.

 

위와 같은 開天節은 우리 조상들의 의해 연연이 이어져 내려왔고, 개천절 행사는 천손자손인 우리 한민족에게만 있는 유일한 명절입니다. 조상과 하늘이 내려주신 유일한 名節로, 조상과 하늘의 은덕을 기리고 감사해야합니다.

 

그 의미와 유래를 모든 사람들과 학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배우도록 하고 기리여야 합니다.

 

건국기념과 개천절행사의 구분 = 건국과 개국은 한민족과 국가의 한정된 경축행사로 해당되지만, 개천절행사는 우리민족만의 개천절 행사가 아니라, 먼 훗날 ‘백두산족문화권 대동이권’, 더 나아가 ‘불함문화권 [밝은 태양을 숭배하는 종족들: 인디안 포함]의’ 공동의 축제가 되는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시일= 開天 雄紀 5912, 서기2015. 10,3일

장소= 원구단 황궁우 개천절행사 

한얼 역사정신선양연한 총재 일손 박종호

 

[개천절 부연설명: 우리의 상고사연구와 국가정체성에 산소와 같이 등장하는 10월3일 개천절 날은 천손자손의 최고의 날이다.

 

“開天과 天門의 의미”= 개천절의 대하여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하늘의 문, 즉 하늘의 문이 있어서가 아니라 天은 하늘, 땅, 사람 만물의 일체를 의미한다.

 

開는 막히고 닫히거나, 너무나 커서 까마득하거나, 너무나 작고 미세하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드러내 보인다는 뜻이다. 예컨대, 開天은 해와 달과 별들의 운행 등 천문현상의 법칙, 인체계의 조직과 기능, 그리고 사물의 성격과 기능 등을 파악하여 그 이법을 드러내 보인다는 뜻이다.

 

10월3일 개천절은 백두산천지 가에서 수행을 하시던 아미타부처님 이기시도 한, ‘배달국’ 거발환 환웅천황께서 “원상原象을 보시고” 開天하시여 “천지인 일체의 진리를 터득 한없는 빛으로 혜안慧眼이 열리고 대각대통大覺大通하시여, 천상을 보시고 천문을 관통하신 개통천문 개벽천지 개천의 날 이기시도 하다.

 

原象= “마음속에 떠오르는 관념 구체화한 모습 : 표현수단은 원상수련법의 높은 계제階除”에 있어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 실존하는 천지만물과 우주 대자연의 원초적인 현상을 아미타부처님의 무량수 무량광불 혜안으로 대각 대통하심을 말하는 것으로 천지인 일체의 천문 등의 진리와 이법을 드러내 보인 다는 것을 의미한다.  

 

▲ 개천절 악보     © 김일미 기자

 

一巽 朴宗鎬 先生 프로필

일손 문집 둘러보기. 티스토리(http://pjh24.tistory.com/)

 

∆ 홍익통일역사 신문 플러스코리아 상임고문

∆ (社)杏村(李嵒)學術文化振興院 顧問

∆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총재

∆ (社)統一建國民族會 顧問 ∆ 韓國統一文化振興會 顧問

∆ 민족비전 삼금법, 조식호흡법 소유자

∆ 민족정기 확립과 장기적 교육대책으로 역사교과서 검인정제도 개선에 공헌

∆ 한겨레대연합 상임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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