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떠날 사진여행의 장소는 바로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입니다.
과거 사진여행에서 2014년 리모델링된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참고 기사 : [사진으로 떠나는 북한여행14] 재단장을 마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그리고 최근 영상여행에서도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참고 기사 : [영상으로 보는 최신북한22] 북한 야영소에 온 외국 어린이들의 모습
이번 사진여행에서는 영상여행에 이어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 30주년 기념행사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송도원국제소년야영 30돌기념 친선련환모임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 많은 외국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행사를 참가한 한 러시아인이 행사사진들을 공개하였습니다.
NK투데이에서는 야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외국 아이들의 모습을 몇 차례의 사진여행을 통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번 사진여행에서는 외국 아이들의 야영소 입소 장면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곳이 바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입니다.
작년에 리모델링했기 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학생들이 바로 사진을 공개한 러시아인이 통솔하여 데리고 간 아이들입니다.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분이 바로 NK투데이에 사진을 제공해주신 아르티옴 삼소노브 (Artyom Samsonov) 선생님이십니다.
러시아공항에서 출발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북한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입국 수속을 밟고 있는 것 같네요.
북한 사람들의 사진을 찍으신 것 같습니다.
뒤쪽에는 짐을 들고 이동하는 학생들이 보이네요 .
아이들이 활짝 웃고 있습니다.
왼쪽 앞에는 여선생님이신 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가 봅니다.
어디로 이동하는 걸까요?
이곳은 바로 청년호텔입니다.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에 가기 전에 평양 만경대 구역에 있는 청년호텔에 묶은 것 같네요.
청년호텔은 1989년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맞이하여 건설되었으며 30층 높이의 호텔이라고 합니다.
여기는 청년호텔 내부인 것 같습니다.
2인 1실인 것 같군요. 이불이 상당히 멋스러워 보입니다.
식사모습입니다.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보입니다.
외국 아이들의 식성에 맞게 빵, 샐러드 등이 주로 준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까 보았던 그 요리를 만들었던 현장인 것으로 보입니다.
청년호텔에 흑인 요리사가 있는 건가요?
러시아 선생님께서 함께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있는 요리사들이 많네요.
이동중입니다.
이 곳은 상점입니다.
옷을 비롯하여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가 마음에 들었나 봅니다.
수영복일까요 속옷일까요?
청년호텔에 수영장도 있는 것 같네요.
아이들이 매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동시에 뛰어드는 장면이네요. 아주 사진을 잘 찍으신 것 같습니다.
증기때문에 이렇게 찍혔나 봅니다.
한증막인 것 같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습니다.
판형컴퓨터 즉 태블릿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송도원 야영소입니다.
경치가 상당히 아름답죠?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나와서 환영해주고 있습니다.
상당히 많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상당히 특이한 형태의 건물이네요.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구경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있습니다.
드디어 숙소로 들어왔습니다.
숙소가 어린이들의 동심에 어울리게 만들어진 것 같네요.
한 아이가 다른 아이의 머리를 묶어주고 있습니다.
송도원 국제소년단야영소에 모인 아이들이 이후 어떤 프로그램으로 지냈을까요?
다음 사진여행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김혜민기자 NKtoday21@gmail.com ⓒNK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