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구직자가 지금 필요한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

안성훈 기자 | 기사입력 2015/09/03 [09:03]

구직자가 지금 필요한건?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

안성훈 기자 | 입력 : 2015/09/03 [09:03]
요즘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단순히 ‘잘 말하는 능력’만을 일컫지 않고, 상황을 얼마나 융통성 있게 대처하고 상대방과의 ‘소통’을 얼마나 잘 하는가에 초첨이 맞춰져 이에 대한 중요성과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취업포털 커리어는 구직자 984명을 대상으로 ‘구직자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먼저 ‘구직자에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언제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는가’라는 물음에 ‘면접을 볼 때’ 라고 답한 구직자가 66.67%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을 때’ (25.0%), ‘합격 후 연봉 협상할 때’ (8.33%) 순으로 나타났다.

‘스스로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는 응답자의 52.0%가 ‘아니다’고 답했다. ‘그렇다’고 한 사람은 48.0%였다.
 

‘커뮤니케이션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28.0%가 ‘말투와 태도’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아이 컨택 및 경청’ (24.0%), ‘논리 정연한 대화’ (20.0%), ‘상대방의 감정/심리 파악’ (16.0%),’정확한 정보에 대한 공유’ (12.0%)라고 답했다.
 
‘그렇다면 어떤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고 싶은가’라는 물음에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캐치하는 능력’이라는 답변이 41.67%로 가장 많은 결과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논리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능력’ (29.17%), ‘공감하는 능력’ (16.67%), ‘대화가 끊이지 않게 하는 능력’ (8.33%),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 능력’ (4.17%) 순으로 나타났다.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을 위해 평소에 어떤 노력을 하는가’라는 질문에 81.82%가 ‘독서’를 한다고 답했다. 이밖에 ‘글쓰기’ (13.64%), ‘토론’ (4.55%)라는 답변도 있었다.
 

원본 기사 보기:모르니까타임즈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포토]지리산 노고단에 핀 진달래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