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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퍼 전인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강수빈 | 기사입력 2015/07/13 [09:55]

여자골퍼 전인지, 첫 메이저대회 우승

강수빈 | 입력 : 2015/07/13 [09:55]
▲     © 뉴스포커스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마지막 날 역전에 성공하며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컨트리클럽(파70ㆍ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로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기록했다.
 
한편 마지막날 4타차로 뒤졌던 양희영은 16번홀(파4) 이글과 17번홀(파3) 버디로 2홀에서만 3타를 줄여 공동선두로 다시 올라선 후 마지막 18번홀 티샷이 전인지가 빠졌던 깊은 러프에 빠지면서 위기를 맞았고, 결국 보기로 이어지며 연장전에 돌입하지 못한 채 준우승에 만족해야만 했다.
 
박인비(27.KB금융그룹)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75타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과 함께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고 뒤를 이어 유소연(25.하나금융그룹)과 재미교포 제인 박이 3언더파 277타로 공동 5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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