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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2회 한국산삼바로 알리기' 국회행사 이모저모

산삼의 종주국을 위하여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7/06 [09:31]

종합, '제2회 한국산삼바로 알리기' 국회행사 이모저모

산삼의 종주국을 위하여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7/06 [09:31]
▲ 내빈 기념촬영    © 김남하 기자

[홍익/역사/통일=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사랑 기자]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산원초산삼협회 주최로 ‘제2회한국산삼문화바로알리기’ 행사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순수한 야생산삼(천종·지종·인종)이 발견되기 어려운 데도 불구하고 산삼의 무분별한 난립으로 인해 산삼의 희귀가치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우리 산삼을 지키고 본존하기 위한 행사가 국회에서 치러졌다.

한국산삼이 최고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정작 한국산삼과 외국산삼을 구별해 낼 줄 모르는 소비자들은 판매자들의 말만 믿고 샀다가 효능면에서 별 효과를 보지 못해 속았다는 것을 알고는 한국산삼의 불신이 최고조에 달해 있는 현실을 감안하면 한국산삼문화 바로 알리기는 때를 놓친 것이 아닌지 모른다.

하지만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신문사와 한국산삼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리 한국산삼의 현실상황을 알리고 각계각층에 각성을 촉구하였다. 각계각층에서 온 인사들과 자연삼 만을 고집한 전국에서 참여한 심마니들로 치러진 행사였다.

▲ 박종호 총재의 격려사     © 김사랑 기자

1부 공식행사에서는 한 얼 역사정신선양연합 박종호 총재의 격려사에 이어 한국산원초산삼협회 박영호 회장의 환영사와 33개국 국제시낭송 명인 1호 김순영교수와 이 행사를 주관하게 된 이유에 대해 리복재 본지 명예회장이 한국 산삼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열변을 토했다.

박종호 총재는 격려사에서 “우리 것을 지키고 보존하려는 노력을 다 같이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오늘부터 우리 한국산삼 문화를 소중히 여길 줄 알고 지키고 보존하다보면 건강하고 행복해 진다”며 강조했다.

박영호 한국산원초산삼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산삼문화를 지키며 후손들에게 우리약초를 보존하여 대물림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각성하여 새로운 정책과 보호활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했다.

본지 리복재 회장은 주관사를 통해 “ 한국산삼 문화를 바로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무료감정을 등을 통한 안심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를 국회차원에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 했으며 “산삼과 산약초 관련 심마니 등 전문적인 학자들이 연구하여 제도적인 발판을 마련”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관계부처와 정부, 국회 실무회가 나서서 실효성 있는 법을 제도화하여 만들고 전문가를 육성하여 우리나라의 산삼과 산약초를 체계적으로 보존” 해야 함을 강조했다.

특히 산삼 종주국의 명예를 되살리고 이를 지켜 산삼문화를 당대뿐 아니라 자손만대에 길이 보존하기 위해 한국산삼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한국산삼시장의 세계화에는 박영호 한국산삼협회 회장, 한국산삼 및 산원초 보호 및 감정에 대해서는 이찬진 감정위원, 한국 산삼 등 산원초에 대한 상식 및 면역성 예방에는 심영진, 이영환 하도산삼 대표가 발표했다.


이어서 국악무대에서는 박성실 한국 문예총의 디딤예술단장 외 민요가수들이 대거 참여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참석한 인사 중 추첨을 통해 싯가 300만원 상당의 자연산 산삼이 주어졌는데 공성철(73세)씨, 박지연(45세)씨 등 3분이 행운을 거머쥐었다.

이날 행사장 밖에는 전국의 심마니들이 어려운 고비를 넘기며 채취한 자연 산삼을 행사에 참가한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했다.
 
▲ 당첨 행운의 주인공들     ©박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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