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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성황"

국제청소년연합(IYF)… 지구촌 우정과 화합 · 감동 무대 연출

박은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7/04 [13:09]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성황"

국제청소년연합(IYF)… 지구촌 우정과 화합 · 감동 무대 연출

박은경 기자 | 입력 : 2015/07/04 [13:09]
 
▲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주최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여름밤의 젊음을 뜨겁게 달구며 순수한 몸짓과 감동의 무대로 출렁였다.  /  사진제공 = 국제청소년연합 홍보팀 신석진     © 박은경 기자

▲  링컨하우스 마산스쿨의 부채춤이 특별공연으로 펼쳐지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박은경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전주 완산乙)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박은경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강남교회 담임) 목사가 "자동차 피스톤과 실린더를 비유"한 축하 메시지가 동시 동역으로 이뤄지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박은경 기자
 
▲  본지 전북취재본부 김현종(우측) 본부장이 (사)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박옥수 목사, 좌측)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박은경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좌측 첫 번째) 목사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전주 완산乙, 좌측 두 번째), 류홍열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등이 오프닝 세레모니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주최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김병조(앞줄 좌측 첫 번째) 심사위원장이 환한 미소를 띄우며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전북대삼성문화회관을 가득 매운 1,500여명의 관람객들이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경연 참가팀에게 환호성과 함께 응원의 박수를 보내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박은경 기자
 
 
▲  류홍열(가운데 좌측 첫 번째)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장, 본지 전북취재본부 김현종(가운데) 본부장, 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 박옥수(우측) 목사 등이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에 참가한 6개국 300여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한 식 기자     © 박은경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여파로 침체된 지역 관광 및 공연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신호탄이 전북 전주에서 쏘아 올려졌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 전주시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주최한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이 여름밤의 젊음을 뜨겁게 달구며 순수한 몸짓과 감동의 무대로 출렁였다.
 
특히, 한국 전통과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전주에서 세계 청소년들이 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지구촌의 우정과 화합을 과시하는 등 잠재된 재능과 끼를 발산하며 열띤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인도, 토고 등 국가별 예선을 통과한 해외 6개국 9개팀 300여명의 참가자들이 세계의 전통음악과 춤의 퍼포먼스를 선사한 시간은 문화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교류의 장 ‧ 관람객들이 모처럼 시름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만큼, 예술 축제가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홍열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와 전통적인 가옥이 계승 발전되는 등 한국의 문화를 가장 아름답게 유지하고 간직하고 있는 전주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가 만나게 되었다”며 “젊은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를 쏟아낼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행사가 국제문화교류를 통한 전 세계인의 우정과 화합‧축제의 장으로 발전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류 조직위원장은 “올해는 예선을 거쳐 9개국 300여명의 청소년들은 각 나라를 대표해 자국의 문화에 대산 자긍심을 갖고 무대에 서게 될 것”이라며 “이들의 댄스 속에는 그들의 가장 전통적인 모습과 자신들이 전하고자 하는 스토리가 담긴 순수하고 진정성 있는 몸짓 속에 많은 감동과 행복을 만끽하시는 동안 뜨거운 성원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또, 축사에 나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직 의원(전주 완산乙)은 “Everybody Nice to meet you”라고 말문을 연 뒤 “맛과 멋의 고장 전북 ‧ 전통이 살아 숨쉬는 문화의 도시 전주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한 국제청소년연합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전북의 경우 메르스가 종식된 시점에 지역민들이 하나로 결집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또한 “자신 역시 자택에서 키타를 치며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곤 하는데 오프닝 세레모니 무대에 오른 ‘통 키타’ 공연의 여운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 같다”며 “관객들은 시름을 잠시 잊고 추억과 감동의 향연을, 참가팀 모두 우승의 기쁨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경연을 마친 뒤 3부 행사로 무대에 오른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기쁜소식선교회 강남교회 담임)는 “자동차 피스톤과 실린더를 비유”한 축하 메시지를 통해 “우리 인생사도 열을 받는 일이 많은데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밖으로 배출하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이어 “아프리카 사람들이 북소리에 맞춰 격식과 특별한 것 없이 춤을 추는 동안 마음속에 있는 슬픔과 고통‧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처럼 우리도 걱정‧근심을 털어버리고 몸을 흔들어 춤을 춰보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외 6개국 9개팀 300여명의 “2015 세계문화댄스페스티벌” 참가자들은 4일 전주시 관광에 나서는 등 길거리 퍼레이드를 선보였으며 본지 전북취재본부 김현종 본부장이 (사)국제청소년연합 설립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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