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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 종주국 ‘제2회 한국 산삼 문화 알리기‘ 국회서 열린다

산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한국산원초산삼협회,심마니들과 범국민운동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6/10 [14:53]

산삼 종주국 ‘제2회 한국 산삼 문화 알리기‘ 국회서 열린다

산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 한국산원초산삼협회,심마니들과 범국민운동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6/10 [14:53]
 
▲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렸던 제1회 한국산삼문화알리기 행사에서 국악공연을 하고 있는 한국국악퓨전예술단 양봉녀단장 외     © 김사랑 기자
▲ 한국 산삼     © 김사랑 기자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기자] “귀하의 무궁한 발전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한국 산삼의 효능이 세계 최고입니다. 제2회 한국산삼문화알리기 행사에 정중히 초청합니다."

본지가 한국 산삼문화를 올바로 알리고자 오는 7월 5일 오후 1시부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제2회 한국산삼문화알리기' 행사를 ‘(사)한국산원초산삼협회(회장 박영호)’가 주최하고 ‘(주)플러스코리아(명예회장 리복재)’가 공동주관하게 된다.

언론사로선 최초로 제1회 한국산삼 행사를 국회에서 개최 주관하였던 본지는 그 경험으로 산삼의 종주국을 지키고 보존하기 위해서 무분별한 산삼문화를 올바르게 정립하여 국민과 전 세계에 알리는데 그 목적을 두고, 식전행사와 식후행사에는 한국산삼과 외국산삼, 진짜산삼과 가짜 산삼을 비교 전시하고 산삼차 등을 시식하고 여러 가지 산삼관련 문화가 선보이고 국악과 가요공연을 통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우리나라의 산에서 자생하는 산삼과 산약초를 보존하기 위해 한국산원초산삼협회 등 심마니들과 범국민운동을 펼칠 예정이어서 주목 받을 전망이다.

 


현재 한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대부분의 산삼은 인삼종자로 인해 산으로 회귀 발아한 야생삼이 그 대부분이며, 여러 산삼 또는 산양산종류로 둔갑해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일부 양심을 저버린 악덕업자가 고가에 야생삼을 판매하고 있는 실정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득을 챙기고 소비자는 효능이 좋다는 말에 고가에 구매하였으나 그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우롱하려는 처사, 이제는 바로 잡고 알아야 할 때

▲ 이번 제2회 한국산삼문화알리기를 주최한 한국산원초산삽협회  간판   © 김사랑 기자


산삼의 종류는 비양심의 산삼업자와 이를 바로 잡아 주어야할 감정사가 짜고 마치 천종산삼, 지종산삼, 인종산삼, 야생삼(산양산삼 등)이라고 속여 고가에 팔고, 이를 모르는 소비자는 고가에 사서 복용하는 추세인데, 효과를 보지 못한 소비자의 불만이 고조되어가고 있다.

더구나 농약을 뿌려서 키우는 인삼이나 장뇌삼이 산양삼이나 야생삼으로 둔갑해 팔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이나 호주 등 제3국서 반입한 산삼을 국내 산삼으로 눈속임해 팔고 있다. 지금의 한국 산삼시장은 난장판으로 얼룩지고 있고, 소비자들은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돌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

황금에 눈이 어두워 양심을 저버린 악덕업자들의 횡포는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농약을 친 삼이나 제3국서 들여 온 삼을 이식한 것을 자연산삼으로 둔갑해 고가로 팔아 소비자를 우롱하고, 특히 어떠한 검증이나 여과도 없이 생으로 복용케 해 증거를 인멸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까지 위협 받을 수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될 수 있다.

이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위원회와 박민수 국회의원이 후원하고 본지와 한국산원초산삼협회에서 한국산삼문화를 바로 알리고 우리 것을 가꾸고 보존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이날 산삼을 전시하고 강연을 통하여 신이 인간에게 내린 선물이자 최고의 명약초인 한국산삼을 제대로 알려서 가짜가 판치는 대한민국 산삼 거래에 종지부를 찍고, 올바른 산삼을 구입해 복용하여 국민 절대다수가 무병장수토록 기여도를 높일 참이다.

특히 1회성이 아닌 산삼문화알리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본지가 주관할 방침이며, 충분한 시간을 갖고 산삼 전문가들을 초빙해 포럼 등 다양하고 확고하게 정립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 산삼을 전시하고 한국 산삼을 지키고 보존하자는데 그 서막이 본격적으로 열리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할 것이다. 또 이번 행사에 참석한 모든 내외귀빈이 산삼 차 등을 시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산삼과 산삼건강식품 등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다.

 
후원에는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 평화통일신문 · 해양환경방송 · 시사코리아 · 일간경기 · 마이뉴스코리아 · 시사코리아저널 · 시사우리신문 · · +코리아타임즈 · 대한민국사이버국회 · 한국산삼협회 ·  (주)하도산삼... 등 많은 언론사와 산삼관련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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