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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DMZ' 넘을 국제여성평화운동가들 北 평양 도착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 30여명 참가 24일 DMZ 넘어 남으로

이정섭 기자 | 기사입력 2015/05/20 [09:03]

'남북 DMZ' 넘을 국제여성평화운동가들 北 평양 도착

노벨평화상 수상자 등 30여명 참가 24일 DMZ 넘어 남으로

이정섭 기자 | 입력 : 2015/05/20 [09:03]

비무장지대(DMZ)를 걸어서 북에서 남으로 넘어오는 위민크로스DMZ(WCD) 행사에 참가할 국제여성평화 운동가들이 19일 북한 평양에 도착했다.


연합뉴스는 20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이 행사의 북측 담당 기관인 세계인민들과의 연대성조선위원회가 이날 평양 양각도국제호텔에서 환영 연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미국의 세계적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주도하는 이번 행사에는 197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북아일랜드의 메어리드 매과이어를 포함해 미국, 영국, 일본 등 전세계 15개국에서 온 30여 명의 여성 명사들이 참가한다고 전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평양에서 북측의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대행진 준비위원회 등과 공동 행사를 하고 24일 남측으로 내려와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WCD와 함께하는 평화 축제 등의 행사를 한 뒤 26일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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