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종문] 遼東半島(요동반도)는 浸蝕(침식)되어 바다가 되었다.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부분은 MONGAL(몽골, 蒙古)을 Bering Strait(베링해협)서쪽인근 현대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일관되게 명시 했다. MONGAL(몽골, 蒙古)과 韓半島(한반도, 미대륙) 사이에는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다. 그러나 현재 요동반도는 바다가 되었다.

▲ A: 1795 Pinelli(1559 Hajji Ahmed),B: 1781 Jean Lattre 1: Florida(플로리다) 2: California(캘리포니아), 3: Hudson Bay(허드슨만), 4: 遼東半島(요동반도) 두 지도는 북미의 지형이 매우 비슷하게 표시했으며 1559 Hajji Ahmed 지도에 커다랗게 표시되던 요동반도는 1780년 이전에 침식되어 사라졌기에 1781 Jean Lattre지도에는 보이지 않는다. 거대한 요동반도는 백수십년의 짧은 세월동안 바다 속으로 침식되어 사라진 것이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바다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은 遼東半島(요동반도)의 서쪽지역인 IESSO(요서, 遼西)지역을 흐르던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이 원인으로 판단되며, 요서해협은 通州江(통주강)이 변한 것이다.

通州江(통주강)은 蒙古(몽골)의 BELOR DESERT(베얼사막) 너머에서 遼東半島(요동반도) 서쪽으로 흘러왔으며 17세기초 배 없이 건널 수 있는 얕은 강이었으나, 淸國(청나라)가 얕은 여울 50여 곳을 깊이 파내어 天下(천하)의 航路(항로)로 만들었다. 물이 없는 沙漠(사막)의 얕은 강이 갑자기 큰 강이 될 수는 없으며 通州江(통주강)으로 北海(북해)가 흘러내려 왔기에 天下(천하)의 큰 배들이 이용하는 航路(항로)가 되었던 것이다.

天下(천하)의 航路(항로)라 불렸던 通州江(통주강)의 위치는 영문고지도상에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이다.

▲ A: 1531 Orontius Finnaeus, B:1658 Michel-Antoine Baudrand  1: Anian Strait, 2: IESSO(요서, 遼西), 3: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 4:BALOR DESERT(베얼사막, 孛 A지도 北海(북해)인근 MONGAL(몽골, 蒙古)와 韓半島(한반도)인 미대륙 사이에는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다. 通州江(통주강)은 蒙古(몽골)의 BALOR DESERT(베얼사막)에서 남으로 흘렀고 北海(북해)로 흐르는 강과 남방으로 흐르는 大遼水(대요수)를 연결하는 수로였다. B지도를 보면 조작지도들에 Bering Strait(베링해협)의 지명인 Anian Strait은 원래California(캘리포니아) 북쪽에 있었으며 북미 북서에 IESSO가 커다랗게 표시되어 있으며 베링해협에는 IESSO Strait이 명시되어 있다. Bering Strait(베링해협)의 원래 지명은 Anian Strait이 아닌 IESSO Strait이다. 1658지도는 지명과 지형이 조작된 지도이지만 Anian과 IESSO의 위치를 알 수 있는 중요한지도이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遼東半島(요동반도)는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에 의해 浸蝕(침식)되어 사라졌다.

ASIA(아시아, 亞細亞)와 北美(북미)는 蒙古沙漠(몽골사막)과 遼東半島(요동반도)를 통해 하나로 연결되어 있었으나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을 통해 내려오는 北海(북해)의 차갑고 강한 물살에 蒙古(몽골)과 遼東半島(요동반도)의 沙漠(사막)들은 17세기 말부터 급격히 侵蝕(침식)되기 시작하였을 것으로 판단된다.

▲ A: 1716 Johann Baptist Homann, B:1737 Jacques-Nicolas, 1: Kamchatka半島(캄차카반도), 2: 遼東半島(요동반도) 18세기초 遼東半島(요동반도)와 캄차카반도는 通州江(통주강)이 변한 IESSO Strait(요서해협, 遼西海峽)에 의해 급격하게 침식되어 십수배로 벌어져 Bering Sea(베링해)가 생기기 시작했다. 遼東半島(요동반도)은 沙漠(사막)지역으로 浸蝕(침식)에 취약한데 18세기 잦은 大地震(대지진)들로 地殼(지각)이 갈라진 상태에서 강한 물살에 地盤(지반)채로 뜯기어 浸蝕(침식)된 것이다. 18세기 초에는 베링해의 대부분을 육지로 표시한 지도들이 여럿이 있으며 일관되게 캄차카반도 남쪽까지 요동반도를 명시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18세기 초 Kamchatka半島(캄차카반도)와 遼東半島(요동반도) 사이는 수십키로에서 400km가까이 벌어졌다. 20여 년의 짧은 기간 동안에 大韓民國(대한민국)의 西海(서해)와 東海(동해)의 거리보다 배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大地震(대지진)들로 地殼(지각)이 갈라진 상태에서 강력한 물살에 陸地(육지)가 地盤(지반)째 뜯겨 떠내려 가는 경악할 만한 大災殃(대재앙)들이 계속되었던 기록이다.  天地開闢(천지개벽) 수준의 大陸浸蝕(대륙침식)이 일어났던 것이다. 

18세기 Beaufort Sea(보퍼트해)동부, Chukchi Sea(축치해), Bering Sea(베링해)는 육지였다.

현재 알래스카 북쪽의 보퍼트해는 평균수심 1004m 최대수심 4680m로 인근의 축치해가 평균수심 77m인 것에 비해서 매우 깊은 바다이며 베링해남부 또한 평균수심 1600m 최대수심4100m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영문고지도들은 보퍼트해동부, 축치해남부, 베링해를 1780년경 까지도 육지로 명시했다.

▲ (좌) 1757 Buache Philippe  1: Alaska(알래스카), 2: Beaufort Sea(보퍼트해), 3: Chukchi Sea(축치해), 4: Bering Sea(베링해) Beaufort Sea는 Alaska북쪽의 바다로 주위의 Chukchi Sea가 77m인 것에 비해서 평균수심 1004m, 최대수심 4680m의 깊은 바다로 되어 있으며 Bering Sea 또한 베링해협의 수심이 30~50m로 낮은데 비해서 평균수심 1600m 최대수심4100m의 깊은 바다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Beaufort Sea동부 Chukchi Sea남부Bering Sea는 1780년경 까지도 육지였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18세기 지도들에 알래스카 북쪽에는 Valasco호수가 있었으며 현재의 보퍼트해동부는 Valasco호수의 서쪽지역이었으나 18세기 후반에 IESSO Strait(요서해협)의 강한 물살에 침식되고 해수면상승으로 무너져 현재의 지형이 만들어진 것이다. 

遼東半島(요동반도)는 지워졌다.

Bering Sea(베링해)에는 1780년경까지도 커다란 遼東半島(요동반도)가 남아 있었으나 바다에 잠기는 육지를 의미하는 Presque Isle이라고 표시되어 있었으며 1780년이 지나면 그마저 사라져 바다로 표시된다. 

178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에 Bering Sea(베링해)지역을 비교해 보면 동시기의 지도들이 전혀 다른 두 부류로 나눠진다.

▲ A: 1737 Jacques Nicolas Bellin, B: 1730 Herman Moll , C: 1747 Jacques Nicolas Bellin, D: 1752 Leonard Von Euler, E: 1756 Buache Philippe, F: 1766 Louis Brion de la Tour, G: 1775 Robert Sayer, H: 1775 L'Isle, Guillaume de 1: 遼東半島(요동반도) 좌우의 지도들은 명백한 차이가 있다. 좌측지도들은 Bering Sea(베링해)에 遼東半島(요동반도)를 커다랗게 표시한 반면 우측지도들은 遼東半島(요동반도)를 지우고 Alaska(알래스카)는 정보가 없다는 듯 공백으로 그렸다. 동시기 지도들에 이런 큰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우측지도들이 현재의 세계사에 맞게 北美(북미)를 ASIA(아시아, 亞細亞)와 분리하고 遼東半島(요동반도)를 삭제한 조작지도들이기 때문이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찾아보면 극동아시아와 알래스카지역을 상세히 표시한 지도들이 많은데도 현재 유통되고 있는 영문세계지도들 중 18세기에 제작됐다는 지도들의 대다수는 지리정보가 부족한 듯이 공백으로 그리거나 모호하게 처리했다. 이유는 Bering Sea(베링해)에 遼東半島(요동반도)가 있었음을 모르도록 하기 위함일 것이다.

遼東半島(요동반도)는 浸蝕(침식)되어 바다가 되었다.

거대한 遼東半島(요동반도)가 17세기말~ 18세기말 사이에 베링해협에 의해서 침식되어 바다 속으로 사라졌다. 16세기 Orontius Finnaeus와 18세기 Buache Philippe과 현대의 지형을 비교해 보면 Bering Sea(베링해)주위로만 그린란드의 세배 가까운 육지가 침식되어 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 A: 16세기 Orontius Finnaeus지형, B: 1757 Buache Philippe지형, C: 현지형, 1: MONGAL(몽골, 蒙古), 2: 遼東半島(요동반도), 3: Gulf of Alaska(알래스카만) A: 16세기 고지도들은 현재처럼 정확하기는 어려우나 다수의 지도들이 North Pacific(북태평양)북부와 Bering Sea(베링해)를 육지로 표시했다. B: 18세기 다수의 영문고지도들은 1780년 까지도 베링해에 거대한 반도를 명시했다. C: 현재의 베링해에는 지각이 뜯긴 침식의 흔적들이 많으며 알래스카만의 海底(해저)에는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으로 침수된 수많은 강줄기 들이 있다. 수많은 영문고지도들은 위의 변화들이 실제 있었슴을 증거하며 현재의 지형은 형성된지 200여년밖에 되지 않는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大陸(대륙)이 바다 속으로 사라지면 海水面(해수면)은 上昇(상승)한다. 地球(지구)는 17세기 후반부터 遼東半島(요동반도)의 浸蝕(침식)으로 인한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이 시작되었다는 점이다. 18세기 초반 北京大地震(북경대지진) 즈음 遼東半島(요동반도)가 급격하게 浸蝕(침식)되면서 해수면 또한 급상승 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遼東半島(요동반도)는 1780년경 대부분 지역이 바다가 되어 현재의 North Pacific(북태평양)북부와 Bering Sea(베링해)가 되었다. 그로인해 전 地球(지구)적인 海水面上昇(해수면상승)이 있었고 해수면 상승은 현대까지도 계속되어 온 것으로 보인다.

地球(지구)는 人間(인간)들의 貪慾(탐욕)으로 인하여 天地開闢(천지개벽)과 桑田碧海(상전벽해)가 한번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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