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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 7년 만에 899원선, 최저치

변상찬 기자 | 기사입력 2015/04/23 [09:14]

원·엔 환율 7년 만에 899원선, 최저치

변상찬 기자 | 입력 : 2015/04/23 [09:14]
[시사코리아=변상찬 기자] 원·엔 재정환율이 100엔당 900원선을 밑돌며 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23일 오전 7시50분 기준 원·엔 재정환율은 오전 6시 뉴욕시장 대비 0.58원 내린 899.75원을 기록했다.

원·엔 환율이 900원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08년 2월 이후 7년 2개월 만이다.

그만큼 엔화 대비 원화 가치가 올랐다는 뜻이다.

이처럼 원·엔 환율이 하락한 것은 외국인 자금이 한국에 유입되며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데 반해 엔화는 일본의 양적완화 영향으로 약세 국면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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