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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있었다'

COREA 역사를 약소국으로 조작하기 위해 현지역으로 이동..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기사입력 2015/04/04 [16:25]

'몽골은 러시아 사하공화국에 있었다'

COREA 역사를 약소국으로 조작하기 위해 현지역으로 이동..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입력 : 2015/04/04 [16:25]

[홍익/통일/역사=플러스코리아타임즈-김종문] 전 세계에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영문고지도들의 Mongal(몽골,蒙古)의 위치는 1700년대 전후로 크게 다르며,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의 대다수는 Mongal을 현재의 유라시아 중앙이 아닌 북동쪽으로 만리 가까이 떨어진 북해근처에 표시했습니다.

▲ 1566 Orontius Fineus  Mongal은 현재의 사하공화국에 있었으며 원나라 황제들의 성인 孛兒只斤(베얼즈진)의 孛兒(베얼)과 동일한 BELOR(베얼)이 커다랗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ongal(몽골)은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있었다.

현재 고지도상의 Mongal(몽골)이 있었던 지역의 지형은 16세기 고지도들과는 판이하게 다르며 현 지형에서 수심이 낮은 지역을 육지로 표시했을 때의 지형과 더 유사합니다.

현 지형에 16세기영문고지도들을 참고하여 수심이 낮은 지역을 육지로 표시한 후 Mongal(몽골)의 위치를 찾아보겠습니다.

▲ (좌)1531 Orontius Fineus  (우)현 지형에 16세기 지도들로 그린지도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바다가 된 16세기 지도들의 육지를 채색하고 강줄기들을 표시한 후 보면 한국인들이 선구자를 통해 익히 아는 Chairan(해란)의 북서쪽 1:바이칼호수의 강줄기들 특히 3, 4번은 현재와 거의 일치하게 그려져 있고 5:몽골의 산들은 2000m가 넘는 산들이 산맥을 형성하고 있으며 높이가 나오지 않는 산들이 2000km가 넘게 밀집되어 있습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에 Mongal(몽골)이 있었던 지역은 현재 러시아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이 있습니다.
 
▲  1700년 이전에 제작됐다는 영문고지도들에 Mongal(몽골)은 사하 공화국에 있었으나 1700년 이후에 제작됐다는 지도들에는 유라시아 중앙으로 이동되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의 사막과 초원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을 보면 공화국전체가 산과 사막과 초원지대로 되어 있으며 사막으로 보이는 곳들은 영상을 자세히 볼 수 없으나 올려진 사진들로 사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온통 모래사막들이 있지만 자세히 볼 수 없으며 사막은 사진들로 확인이 됩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수십킬로의 사막들이 도처에 있으며 기후가 변해서인지 사막들이 녹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는 수십km 크기의 사막들이 도처에 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ongal(몽골)은 수많은 유목민족들의 삶의 터전이며 많은 동물들을 키울 수 있는 드넓은 목초지들이 있는 곳으로 사하공화국을 보면 유목에 적합한 지역이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목축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의 북해주변에는 푸르른 초원들이  끝없이 펼쳐저  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의 광활한 초원은 몽골의 모습이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사하공화국은 수많은 가축을 키울 수 있는 끝도 보이지 않는 드넓은 목초지들이 있는 몽골의 모습입니다.

대조선COREA는 Mongal(몽골)의 동쪽에 있었다.
 
수많은 고지도들을 조작하여 Mongal(몽골)을 이동시킨 것은 몽골의 동쪽에 위치했던 COREA의 역사를 朝鮮半島(조선반도)에 약소국으로 조작하기 위해서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렇다면, Mongal(몽골)과 대조선COREA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록들을 보겠습니다.

揆園史話(규원사화): 숙종 2년(1675년)에 북애(北崖)노인이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며 고려 말의 이명(李茗)이 지은 ≪진역유기 震域遺記≫를 중심으로 저술한 역사책이다.

규원사화 만설(漫說)편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릇 조선의 땅은 북으로는 대황(大荒)과 연결되어 있으니 곧 얼어붙은 하늘과 빙판 같은 땅이 우리의 퇴로를 끊고 있고, 서쪽으로는 몽고와 접하니 만리에 뻗친 사막이 우리의 왼쪽으로 뻗은 팔뚝을 끊고 있으며...
夫, 朝鮮(之)地, 北連大荒, 則凍天氷地, 斷我後退之路 西接蒙古, 而萬里流沙, 斷我左展之臂...


위 역사서의 기록을 고지도에 대입해 보면, 대조선COREA의 서쪽으로 Mongal(몽골)의 BELOR DESERT(베얼사막)이 만리에 뻗어 있었으며 몽골이 현재의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에 있었으므로 동쪽에 접해 있었던 COREA는 미대륙에 있었던 것입니다.
  
▲ 1540 Orontius Fineus  Mongal의 동쪽에 있었던 COREA는 미대륙에 있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고지도 상 COREA의 韓半島(한반도)는 幾於萬里(수만리) 크기였다

조선왕조실록의 다수의 기사들에 Mongal(몽골)의 동쪽에 있었던 COREA의 韓半島(한반도)는 幾於萬里(수만리) 크기라고 명확하게 나옵니다. 

성종 134권, 12년(1481 신축 / 명 성화(成化) 17년) 10월 17일(무오) 1번째기사 입니다.

대조선COREA의 저명한 지리학자인 남원군(南原君) 양성지(梁誠之)가 상언(上言)하기를, ...중략... 신이 고금(古今) 천하의 형세(形勢)로 말씀드리면, 구주(九州) 안은 오직 (COREA)중국 황제가 다스리는 바이며, 사해(四海)의 밖으로 서역(西域)은 총령(葱嶺)과 사막(沙漠)이 약 3만리나 되며, 북쪽은 사막(沙漠) 불모(不毛)의 땅이어서 황막(荒漠)하기 끝이 없고, 동이(東夷)는 일본으로써 바다로 둘러쌓인 나라이며, ...중략... 생각건대 우리 나라는 요수(遼水)의 동쪽 장백산(長白山)의 남쪽에 있어서 3면이 바다와 접하고 한쪽만이 육지에 연달아 있으며 지역의 넓이가 수만리(幾於萬里)나 됩니다.
... 臣以古今天下之勢言之, 九州之內, 固中國帝王之所理也, 四海之外, 西域則葱嶺流三萬里, 北方則沙漠不毛, 窮荒無際, 東夷則扶桑日本, 環海爲國...중략...惟我大東, 居遼水之東、長白之南, 三方負海, 一隅連陸, 幅員之廣, 幾於萬里

조선의 ‘서역(西域)은 총령(葱嶺)과 사막(沙漠)이 약 3만 리’ 에서 총령은 현재의 파미르 고원이 아닌 북미 북서의 고원지역을 말하며 사막은 16세기 고지도들의 몽골사막인 BALOR DESERT(베얼사막)를 말하는 것이겠습니다. 

수많은 고지도들이 Mongal(몽골)의 위치를 Sakha Republic(사하공화국)으로 그렸음으로 몽골의 동쪽에 있으며 삼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幾於萬里(수만리)크기의 韓半島(한반도)는 미대륙인 것입니다.

▲ 1565 Forlani, Paolo 다른 16세기 초중기 지도들과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대부분 다르나 몽골은 동일하다.  현재의 아시아와 미대륙사이의 북쪽지역에는 MONAL DESERT와 몽골에 표시되는 지명인 BALOR가 표시되어 있으며 몽골의 동쪽에는 幾於萬里(수만리) 크기의 半島(반도)인 미대륙이 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Mongal(몽골)은 세계사를 알 수 있는 지리인식의 기준이 되는 지명으로 몽골의 위치에 따라 주변국들의 역사는 이동되게 되어 있으며 몽골의 동쪽에 있었던 대조선COREA는 원래의 韓半島(한반도)인 미대륙에서 현재의 한반도인 朝鮮半島(조선반도)로 이동되게 된 것입니다. 
 
▲ 1871 New York/ J.H. Colton 고지도들에 한반도(미대륙)는 원래 Mongal(몽골)의 동쪽에 위치하였으나 고지도조작을 통해 몽골을 유라시아 중앙으로 이동시키면서 幾於萬里(수만리) 크기의 韓半島(한반도)는 수천리 크기의 朝鮮半島(조선반도)로 축소 이동되었다    ©김종문 고지도전문위원

 
우리가 아는 역사는 이렇듯 이동된 지명을 기준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지명이동의 목적은 대조선COREA의 자손들이 자국의 역사를 모르도록 하는데 있을 것이며, 진실된 영문고지도들이 미대륙에 COREA가 있었음을 증거 함으로 그러한 고지도들을 사람들이 모르도록 하기 위하여 몽골과 여러 중요지명들을 이동시킨 무수한 조작지도들을 만들어 유통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Mongal(몽골)의 위치는 영문고지도나 역사서를 기준을 볼때 이렇게 이동되었습니다. 이것을 바르게 아시고 지명이동에 분개하시는 분들이 모래알처럼 많아질 때 조작된 지명들을 바로잡고 COREA의 진실된 역사를 회복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영문고지도들을 공부하다 우연히 고지도들의 중요지명들이 이동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후 현재의 중요지명들의 위치가 세계사조작을 위하여 이동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2년여간 지명이동사례들을 탐구하여 정리하였습니다. 2014년 7월부터 고지도조작의 사례들을 모은 ‘고지도의 진실’을 알리고 있습니다.
허허허 16/06/21 [10:12] 수정 삭제  
  글을 쓰신 분은 몽골이라고 하니 현재 지도상의 몽골과 그 일대를 생각하시나 본데, 저 당시의 몽골은 중앙아시아뿐만 아니라 동유럽 일부까지도 포함하는 그야말로 대제국이었습니다 차카타이 한국, 오고타이 한국, 킵차크 한국, 일 한국 등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는 일이지요. 한마디로 저 지도에서 나온 몽골의 위치는 여러 한국들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PS: 한국은 코리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칸국을 뜻합니다 징기스칸의 칸말이죠
ㅋㅋㅋ 23/11/13 [10:12] 수정 삭제  
  남미까지 한반도라고 적어놓은 그림 보고 저항없이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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