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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기업 CEO와 직원 평균 연봉 격차 36배

허승혜 | 기사입력 2015/04/01 [09:59]

30대 기업 CEO와 직원 평균 연봉 격차 36배

허승혜 | 입력 : 2015/04/01 [09:59]
▲     © 뉴스포커스
 
기업 최고 연봉 CEO와 직원 평균 연봉의 격차는 평균 35.9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가총액 상위 30대 기업 소속 전문 경영인의 최고 연봉과 일반 직원의 평균 연봉이 최고 14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연봉 격차를 보인 기업은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다.
 
삼성전자에서 연봉 5억원을 받은 등기임원은 모두 4명이었으며, 이중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의 연봉이 145억7천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신 사장의 연봉은 삼성전자 일반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인 1억200만원의 142.8배로 격차가 가장 컸다.
 
최고 연봉 CEO와 일반 직원 간 연봉 격차가 두 번째로 큰 기업은 현대제철이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해 현대제철로부터 퇴직금과 급여 등 총 115억6천만원을 받아, 직원 1인 평균 연봉 8천700만원의 132.8배를 주머니에 넣었다.
 
정 회장은 또 현대차로부터 직원 1인 평균 연봉의 58.9배에 달하는 57억2천만원을, 현대모비스로부터 47.6배인 42억9천을 보수를 받았다.
 
한편 30대 기업 최고 연봉 CEO와 직원 평균 연봉의 격차는 평균 35.9배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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