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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인권교육센터 개소식

"불편하면 따져봐"의 저자 최훈 교수 특강 및 인권영화 포스터 전시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4/01 [01:23]

국가인권위 광주인권사무소, 광주인권교육센터 개소식

"불편하면 따져봐"의 저자 최훈 교수 특강 및 인권영화 포스터 전시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4/01 [01:23]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교육센터 개관 기념식에서 강원대 철학과 최 훈 교수는 '인권의 논리적 설득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의 문을 열었다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소장 이용근)는 지난 3월 31일(화)오후 3시 지역사무소가 위치한  ㈜아모레퍼시픽 5층(금남로 5가) ‘광주인권교육센터’를 개소하고 기념으로 인권특강 및 인권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했다.
 
 ‘광주인권교육센터’개소 기념식에는 이용근 소장 등 인권관련 업무 종사자들과 평소 인권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인권위가 기획 제작한 ‘불편하면 따져봐’의 저자 최훈(강원대 교양학부) 교수를 초청해 기념특강 및 인권감수성 포스터와 인권영화 포스터 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 광주인권센터, 인권영화포스터 전시회.     ©이수현 기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용근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3월 2일자로 발령이 나서“개인적으로는 한달만에 문을 열었다”면서 인권도시를 표방하는 이곳 광주인권사무소가 협력과 이해, 힘을 축적해 가는‘베이스캠프’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인권위가 주관하는 각종 인권연수과정 및 인권특강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며, 그동안 서울과 충주교육센터에서 운영되어 오던 인권교육과정 중 아동, 이주, 장애, 정신장애 등 4개 영역의 인권강사양성과정이 각 지역인권교육센터에서 운영될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인권사무소 이용근 소장은  이곳 광주인권사무소가 협력과 이해, 힘을 축적해 가는‘베이스캠프’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수현 기자
 
광주인권교육센터 관계자는 “지역 인권교육센터는 인권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교육현장 종사자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인권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인권은 물론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인권이 증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이하 ‘인권위’)는  “그동안 인권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지역사회에서 인권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인권교육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 인권교육센터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 이곳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대전, 대구 등 4개 지역에 인권교육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
 
 
▲ 광주인권교육센터 인권포스터 전시회가  아모레퍼시픽 1층 로비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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