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울림 아리랑’ 가상합창, 세계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다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 맡아 음원녹음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3/27 [01:29]

‘울림 아리랑’ 가상합창, 세계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다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 맡아 음원녹음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3/27 [01:29]
▲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에 의해  한민족의 ‘얼’이자 장엄한 역사의 혼이 담긴 ‘겨레의 애국가’로 불리는 ‘울림 아리랑’ 음원녹음을 오케스트라와  함께 했다.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난다. ~~! 아리랑은 한민족의 ‘얼’이자 장엄한 역사의 혼이 담긴 ‘겨레의 애국가’로 불려져 왔다.

지난 25일 ‘울림 아리랑 가상합창’음원 녹음이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에 의해 이뤄져 문화예술계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울림 아리랑 가상합창’은 이번 8월 15일 오프라인에서 풍물놀이, 판소리, 비보이 문화공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와 역사가 우리의 문화영토이며, 문화경제의 원동력이라는 인식 확산과 한민족의 화홥과 미래비젼의 장을 선보이게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이동인 한(韓)문화재단 대표는 세계평화와 희망을 노래하는 이번 ‘울림 아리랑’은 “참여자가 아리랑 반주곡을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이를 다시 스마트폰 영상으로 녹화 전송하면 참여자들의 영상을 하나로 모아 편집과정을 거쳐 ‘가상합창’으로 완성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지난  25일 ‘울림 아리랑 가상합창’음원 녹음이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에 의해 이뤄져 문화예술계에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수현 기자
 
“이를 위해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이 음악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다”며 사람과 사람이 다리가 되어 만나는‘울림 아리랑’을 통해 대한민국의 화홥과 세계평화와 희망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피아니스트 임동창 예술총감독은 ‘울림 아리랑’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인류문화유산인 아리랑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남‧녀 노‧소 지역을 초월해 지구촌 어디에서나 희망과 사랑의 노래 아리랑을 전세계 1억 한민족이 부르게 함으로 분열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한반도 평화’와 ‘세계평화’를 노래할 것이다”며, 주인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울림을 통해 공유하고, 모두가 주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동창 예술총감독은 “인생의 실패가 되어버리는 시기, 질투, 미움과 갈등의 요소들을 버리고, 전 세계인들이 “아리랑의 DNA가 되는 자유, 사랑, 자연, 평화를 사랑함으로, ‘아리랑 울림’의 파장이 전 세계에 전달되어서 전해지는 것이 이 행사의 목적이며, 아리랑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를 보게 만드는 정화시스템을 통해 사랑과 평화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韓)문화 재단(대표 이동인)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알리고자 만들어진 단체이며, 2012년 10월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운동, 세계최대 독도 플래시몹 등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전국민운동과 홍보행사를 기획,제작 진행했으며, 현재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울주군, 제5회 작천정 벚꽃축제 개최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