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남원지사, 전사 최초 무고장 3배수...4배수 다짐대회1,200일 무고장 달성 제막식
[플러스코리아/이영노 기자]한전 전북본부(본부장 나동채) 남원지사(지사장 김광의)가 전사 최초로‘무고장 3배수(1,200일)’을 달성했다. 이는 2014년 1월, 무고장 2배수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 2월 17일, 전사 최초로 무고장 3배수(1,200일)를 달성하고 지금도 매일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이를 위해서, 남원지사는 산악 경과지가 많아 유지보수가 어려운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전 직원 담당선로 책임제 운영, 야간 열화상 진단, 광학장비 활용한 도보 순시 등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특히, 과학화 진단 전문요원으로 구성된 전북본부「Eagle-Eye진단팀」은「독수리가 먹이를 낚아채듯 불량 기자재를 찾겠다」라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남원지사의 고장 예방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 이에 따라 남원지사는 지난 3월 4일,「무고장 3배수 달성」을 축하하고,「4배수인 1,600일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의 지사장은『무고장 3배수 달성은 전 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불량 기자재 적출에 성심을 다한 결과』라며『앞으로 4배수 달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나동채 본부장은 관련 직원과의 대화를 통해『무려 3년 4개월 동안 고장이 없었던 것은 전 직원의 정성어린 땀방울이 결집된 결과』라고 언급한 후『우리회사의 핵심가치는 안정적인 전력공급인 만큼 국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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