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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학연구원, 울산에서 ‘내후성학교’ 개최

대전 본원에서 신뢰성평가센터장 등 전문가 내려와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1/29 [15:48]

한국화학연구원, 울산에서 ‘내후성학교’ 개최

대전 본원에서 신뢰성평가센터장 등 전문가 내려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15/01/29 [15:48]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전 산업 분야의 기초기반기술이 되는 내후성시험 및 평가기술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인 제2회 ‘내후성학교’ 교육을 2015년 1월 28일(수) 10시 30분부터 한국화학연구원 울산연구본부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

▲   박미경 기자
한국화학연구원 신뢰성평가센터(센터장 변두진)가 주관하는 ‘내후성학교’는 그동안 해외업체 주도의 영업 이익과 관련된 단편적인 내후성 세미나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국내 산업계가 알고 싶은 기술정보와 산업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화학소재의 내후성 시험기술 현황과 신기술 보급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박미경 기자
 
제1회 ‘내후성학교’는 한국화학연구원 신뢰성평가센터 내외부 산학연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하여 8개 강연과 2개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2일 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작년에 부여에서 개최한 바 있다. 이날 멀리 울산에서 참여한 울산지역 업체들의 요청에 의하여 제2회 학교를 울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제2회 내후성학교는 5개의 강연과 실습 과정으로 구성된 1일 간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로 울산지역 관련업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면서 산업계 전문기술 정규 교육 과정인 동시에 관련 산업계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내후성학교’ 교육은 참가비가 전액 무료로, 한국화학연구원 변두진 박사의 ‘태양광 특성 및 고분자 광열화’를 비롯하여 FITI시험연구원 구현진 박사의 ‘초가속 내후성시험법 및 실제 적용사례’, 신코 강인선 박사의 ‘색 측정의 원리 및 색차 관리’, Abnexo 정호 연구소장의 ‘Solar UV를 활용한 광열화 수명예측’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한 송원산업, LG하우시스 등 울산과 전국에서 모인 60여 명의 실무담당자들은 자동차부품, 태양광케이블, 건축외장재, 석유화학, 도료, 플라스틱 등 다양한 업종에서 현장적용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강의 내내 열기 가득한 시간을 보냈다. 제3회 ‘내후성학교’는 2015년 하반기에 대전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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