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아시아나, ‘별학교’ 통해 도심 속 밤하늘 낭만 선사해

비행기 원리 이해와 천체관측의 체험 시간 가져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5/01/25 [21:15]

아시아나, ‘별학교’ 통해 도심 속 밤하늘 낭만 선사해

비행기 원리 이해와 천체관측의 체험 시간 가져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5/01/25 [21:15]
 
▲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실시한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에서 한 참가자 가족이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자리 관측을 하고 있다.  
 
초등생 및 가족 40명, 천문대로 초청해 ‘아시아나 별학교’ 개최
천문학 기본 강의와 천체관측, 시뮬레이션 영상 등을 관람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초등학생과 그 가족 40명을 초청해 ‘아시아나 별학교’를 개최했다.
 
아시아나는 23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과학 동아 천문대’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참가자와 가족 등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문학 기본 강의와 천체관측, 시뮬레이션 영상 등을 관람하는 ‘아시아나 별학교’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9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응모접수 기간동안 약 1,200여명의 참가자가 지원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아온 이번 ‘별학교’에서는 먼저 비행기 원리에 대한 소개와 별자리 및 행성에 대한 설명, 북극성을 찾는 방법, 겨울에만 볼 수 있는 별자리 등 초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이론 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실제로 천체망원경을 통해 달과 목성, 별자리 등을 자유롭게 관측하며 이론으로 배웠던 내용들의 이해도를 높인 후 천체투영관으로 이동, 8m 돔 스크린을 통해 가상의 별자리를 체험하며 도심 속 겨울 밤하늘을 만끽했다.

이날 ‘아시아나 별학교’에 참석한 김형우 군(12세)은 “밤 하늘의 별들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망원경을 통해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저 하늘을 나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는 이 밖에도 ‘국악 체험교실‘과 ‘미술 체험교실’, ‘승무원 체험교실’ 등 가족 단위의 참여형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