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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김사랑 기자 | 기사입력 2015/01/23 [18:16]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

김사랑 기자 | 입력 : 2015/01/23 [18:16]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여주시는 지난1월22일 오후3시에 여주시장실에서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 원경희 시장(사진 오른쪽)이 22일 시장 집무실에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에게 여주시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여주시청)     © 김사랑 기자

이날 위촉식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정세복 도예가, 조은한 카네기 여주지회장과 이영하 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실,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한한국 작가는 본인이 직접 제작한 대형 평화부채를 여주시장에게 전달하면서 “여주에서 세계평화의 바람, 한글의 바람이 불기를 간절히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붓 끝으로 한글을 이용하여 세계평화지도를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한글작가로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한반도 지도 등 지금까지 전 세계 36여개국의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한한국 작가는 현재 UN본부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창시하고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뉴욕 평화특별전, G20정상회의평화특별전, G20국회의장회의평화특별전 등 수많은 특별전을 단독으로 개최하였고, 21개국 UN대사 감사기증서, 2014.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대상 .2014국제평화언론대상 등을 수상한바 있다.

원경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주는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이 영면해 계신 곳으로 앞으로 세종의 꿈이 실현되어 나아가야할 여주가 UN이 인정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를 여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여주가 명품 도시로서 세종과 한글을 통해 세계의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한한국 작가는 답례를 통해 “세종대왕의 얼이 살아있는 여주시의 홍보대사로 위촉받게 된 것을 크나큰 영광으로 생각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앞으로 여주가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여주시 문화관광, 축제 및 주요행사에 UN대사 등이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달 2월 10일부터 2월 12일까지 3일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글, 한반도 평화통일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전이 주요 국회의원, UN인권대사, 사할린동포, 위안부 할머니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 된다.

특별전에는 세계평화지도 원본과 여주도자기로 빚은 세계평화 도자기를 함께 전시하며, 전시가 끝나면 세계평화 도자기는 이집트 등 14개국 UN대사관에 기증하여 영구 보관될 예정이다.

한 작가는 “평화지도는 제작과정 자체가 평화를 위한 기도이고 염원이다”며, “한글은 평화의 글자이고 화합의 글자인데, 한글은 자음과 모임이 만나 한 글자가 완성되고 소리가 나듯이 동과 서, 남과 북이 만나 화합하며 내는 소리를 한글원리에서 찾아 세계평화지도를 한글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여주시는 앞으로 세종의 애민정신을 본받아 한 작가와 함께 다양한 문화관광 컨텐츠개발, 세종의 꿈이 실현되는 도시로서의 역할 수행, 글로벌한 다양한 축제진행 등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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