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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석 장성군수, “KTX 장성역 정차는 반드시 필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철도국 방문…KTX 장성·광주역 정차 유지 필요성 피력

뉴스24 | 기사입력 2015/01/15 [15:05]

유두석 장성군수, “KTX 장성역 정차는 반드시 필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철도국 방문…KTX 장성·광주역 정차 유지 필요성 피력

뉴스24 | 입력 : 2015/01/15 [15:05]
유두석 장성군수가 민선 6기 핵심 공약사항인 KTX 장성역 정차 유지를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


▲     © 뉴스24



유 군수는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철도국을 방문해 손병석 철도국장을 만나 올해 3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인해 장성역과 광주역 KTX 정차 유지 필요성을 적극 피력했다.
 
현재 장성역에는 KTX가 12회 정차하고 있으나 3월 예정인 충북 오송 ~ 광주 송정 구간 개통으로 장성역 경유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
 
군은 장성역 정차가 없어지면 상권이 이동돼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특히, 국가 위기 시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상무대 병력의 신속한 운송이 어려워져 국가적으로도 장성역 정차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유두석 군수는 “정읍역에서 환승해 기존 노선을 따라 군에 정차하는 방안 등 국토부와 함께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관되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KTX 정차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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