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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한국'이란 나라는 이미 없어졌다

정치,경제적으로 외국인의 식민지 한국? 매트릭스에 갇힌 서민들

暻井 칼럼 | 기사입력 2015/01/05 [16:25]

2015년 현재 '한국'이란 나라는 이미 없어졌다

정치,경제적으로 외국인의 식민지 한국? 매트릭스에 갇힌 서민들

暻井 칼럼 | 입력 : 2015/01/05 [16:2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경정] 천안함이 두 동강이 나며 침몰하고 사고 후 러시아 등 일부 국가를 배제한 체로 미국을 위시한 일부 국가 전문가들만으로 합동조사단을 꾸리고, 불과 한달만에 1번어뢰에 의한 북한의 소행으로 결론 내렸고(해외 선진국의 경우 천안함과 같은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 조사에만 6개월에서 1년을 할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그 시한을 넘기는 경우도 허다하다)
 
말하자면 전쟁에서 패한 병사들이나 다름이 없는 사망 장병들에게 무공의 수훈이 높아야 수여되는 무공훈장중 등급이 높은 화랑무공훈장을 얼토당토하지 않게 수여하고, 북한에 대해 5.24조치를 감행한 이명박 정권.

▲ 천안함의 피폭부분 멀쩡한 형광등 광경. 저 형광등은 방탄일까?     © 경정 칼럼니스트.
 
전 정권의 연장선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치부할 수 있는 이 정권도 이제 새해를 맞아 5.24조치의 해제를 언급하거나 발언하고 있고, 북한 또한 대남비방을 자제하는 등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연초부터 감돌고 있다.

▲ 최근 국내외 해킹 일지.     ©경정 칼럼니스트
 
하지만 소니픽쳐스사의 해킹을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가고, 정치범수용소, 노동교화소 등 북한의 인권을 말미암아 북한을 응징하겠다고 하며, 대테러지원국에 다시 등재하겠다는 등 으름장을 놓는 오바마정권.

국내외 해킹사고가 났다고 하면 거의 전부 북한의 소행으로 몰아버린다. 북한의 열악한 인터넷환경은 도외시하고, 또한 국내 자칭보수 언론들 또한 북한은 수천 명의 사이버부대원을 양성하고 있으며, 규모가 엄청나다는 식으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국내의 해킹사고들은 일어나는 족족 북한이라고 사고를 조사하기도 전에 일치감찌 낙인을 찍어버린다.

또한 그들은 천안함 당시 인간어뢰를 묘사하는 등 북한 몰아세우기의 극에 달한 전형을 보여주기도 했다.

▲ 정치범수용소 실태, 각종 만화나 뻥으로 일관한다.     ©경정 칼럼니스트
 
북한은 늘 노동교화소는 있어도 정치범수용소가 없다고 일관되게 주장하고 있다.. 노동교화소도 그리 반인권적이지 않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럼에도 국내 자칭 보수언론 및 각종 자칭보수 단체들은 온갖 만화를 제작하는 등, 확실하지 않은 일들을 그런 것처럼 극히 혐오적으로 묘사하여 유포하고 있으나, 실상은 탈북자들의 증언에만 한정되게 극히 의존할 뿐 제대로된 구체적인 자료나 증거들이 하나도 없다.

이번 정권은 전시작전권을 사실상 미국에 양도한 것이나 다를바가 없다. 그런 연장선에서 지금의 대화모드 조성에 미국 오바마정권은 찬물을 끼얹는 것이나 같다.

과거 미국 4선 대통령 루즈벨트가 한일합방(경술의 국치)당시 일본을 극히 지원했던 것처럼, 그리고 우리가 맥아더를 영웅으로 알고 있으나, 그는 인천상륙작전당시 병사들에게 ‘이제부터 눈앞에 보이는 여자들은 너희마음대로 하고, 보이는 재물은 모두 너희들 것이다.’라고 독려했다고 한다.(베트남전 당시에도 우리 국군은 수많은 베트남 여성들을 강간했으며, 그 2세들은 아버지의 나라에 올 수도 없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인생을 살고 있다.)

▲ 6.25 인천상륙작전 당시 맥아더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또한 그는 부관인 하지중장으로 하여금 미군정기 당시 남한을 통치하게 했으며, 친일파들을 중용하여 이승만정권으로 이어지게 만듦으로써 민족의 원흉이라고 할 수 있다.

그처럼 미국은 우리의 평화통일에, 아니 결론적으로 우리에게, 우리민족에게 결코 도움이 되는 존재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역사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나라다.

가까운 미래, 미국의 입김에 의해, 헌납한 전시작전권등을 볼 때, 북한과의 관계개선에 이번 정권이 그리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거나 또는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공산이 크다.

▲ 외국인 주식 보유 비중 상위 기업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그렇다. 정치적으로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나 다를 바가 없는 것이다. 더 사실적으로 말해서 한국은 유태인의 정치적인 소유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외인에게 장악당한 은행권 지표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경제는 어떠할까? 금융권을 보면 시중 은행 지분의 칠팔할이 외국인소유이며, 한국 GDP의 칠팔할을 담당하는 대기업군의 반이상이 외국계자본이다. 이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경제 또한 한국은 외국인의 식민지라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 세계의 주요 조세피난처 광경.     ©경정 칼럼니스트
 
다시 말해서 은행이나 국가경제의 80%를 담당하는 기업들의 본사가 한국에 있을 뿐, 은행들이나 대기업들은 엄밀히 말해서 한국의 기업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럼에도 한국의 정계, 재계 인사들로 대부분 구성된 부자들은 스위스비밀계좌에 약 850조원, 규모로는 세계 3위, 그리고 세계 각 조세피난처에 또한 세계 3위 규모의 약 850조원 이상을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 도합 약 1700조원이다. 국민이야 죽던살던 나만 살면 된다는 식이 아니고 무엇인가? 세금 내기 싫다는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그들이 재계인사, 아니면 정치권 인사 등이 아니면 서민이라는 말인가?

연초부터 담뱃값 인상으로 등골이 휘는 한국 서민들은 매트릭스 사회에 사는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

정치, 경제적으로 외국인의 식민지인 한국, 그리고 있는 놈들은 죄다 돈을 해외에 빼돌리고 있고, 연초부터 그럼에도 재계인사들의 가석방등 선처의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권, 이게 나라인가?

▲ 경제뉴스 자료화면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광경.     © 경정 칼럼니스트.
 
경제뉴스를 보면 세 부류의 객체가 나타난다. 외국인, 기관, 개인이 그것이다. 물론 왜 외국인을 비중 크게 뉴스에서 언급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아야 할 것이다.

그렇다 이미 한국은 나라가 아니다. 엄밀히 말해서 외국인의 식민지요, 이미 공중분해된 나라다. 다만 대한민국이라고 입으로만 연결되어 있으되, 이미, 이미 한국은 나라가 아닌 식민지다.
시인, 칼럼니스트, 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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