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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귀농귀촌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귀농귀촌관련단체와 장기귀농 교육수료생들과 토론회를 가져 애로사항타개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2/22 [13:54]

순창군, 귀농귀촌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귀농귀촌관련단체와 장기귀농 교육수료생들과 토론회를 가져 애로사항타개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2/22 [13:54]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순창군이 지난 15일과 19일 귀농관련단체 토론회와 장기 귀농교육 후 정착한 젊은 귀농인 7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지난 15일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귀농귀촌인협회, 귀농귀촌지원센터, 사단 법인 10년 후 순창 등 3개 단체 회원들이 모여 올해 사업실적과 순창의 귀농정책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5년도 체재형 가족 실습농장 조성 예정지인 소득개발시험포와 임시거주지인 구 정수장을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는 시간도 가져 귀농인들이 직접 정책 수행 과정에 참여하는 참여형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또 19일에는 50대 미만의 젊은 귀농인 중심으로 간담회 및 송년회를 가져 모처럼 귀농인들이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진솔한 자리가 됐다는 평이다.
 
이수형 귀농귀촌지원센터 소장은 토론회에서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조성하고 장기교육생 수료자 위주로 입주자를 선정해, 순창만의 독특한 정착마을을 조성해 순창군만의 귀농 모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귀농인 협회 김성환 부회장은 “귀농인 들이 주택 신축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군에서 다양한 주택을 신축해 교육 자료로 활용하고, 임대 가능한 휴경지를 조사해 귀농인에게 연계해 주는 사업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군은 이번 건의 및 토의 내용을 심층 검토하여 2015년도 귀농정책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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