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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외국인 범죄에 SMART 대응체계 확립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2/22 [12:23]

익산경찰서, 외국인 범죄에 SMART 대응체계 확립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2/22 [12:2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 신동지구대는 최근 외국인 범죄 증가추세에 따라, 연말연시를 맞아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특별방범활동 전개하기로 했다. 
▲ 신동지구대 경위 박완근 등 2명이 원광대학교 국제교류팀을 찾아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을 설명하는 모습     © 이미란 기자

신동지구대는 외국인 주요 밀집구역이자 범죄다발 구역인 익산시 신동 대학로를 중점으로, 전 경찰관의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상설부대 집중배치,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 등을 통하여 사전에 범죄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8일에는 신동지구대 박완근 경위 등이 원광대학교 국제교류팀을 방문, 네팔 외 13개국 363명의 외국인 학생에게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여, 저지르기 쉬운 범죄 유형과 생활 속의 범죄예방 요령 및 위기상황 대처 요령 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김명겸 대장은 “외국인범죄에 스마트한 대응으로, 주민들이 폭력과 범죄 없는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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