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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부여군한마음회,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장 기탁

이대한 기자 | 기사입력 2014/12/22 [12:03]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여요

부여군한마음회,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1,000장 기탁

이대한 기자 | 입력 : 2014/12/22 [12:0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대한 기자] 부여군 한마음회는 지난 19일 오후 부여군청을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
 
부여군 한마음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단체의 운영비를 나눔으로 기부문화에 적극 앞장서고 있는 친목 단체로 2011년부터 부여군내 저소득층 학생 2명에게 매달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부터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기부, 지원 가정에 회원이 직접 배달하는 등 나눔에 봉사를 더해 부여군 사랑의 온도를 높이고 있다.
 
유재석 회장은 “올해도 부여군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부여군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해 소외된 이웃이 없는 훈훈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마음회에서 기부한 연탄을 세도면 소외계층 2가구에 지원했다.

백제요 신승복 대표 따스한 이웃사랑 실천

백제요 신승복 대표는 지난 19일 장암면을 찾아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나눔 쌀 50포대를 기탁했다.
 
신승복 대표는 “지난달 말 서울에서 ‘검이불루(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다)’라는 송년나눔 토기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축하화환 대신 쌀로 관람객들의 고마운 마음을 받았고 이 행사를 통해 모아진 쌀을 장암면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추운 겨울을 견뎌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쌀을 기탁받은 김연옥 장암면장은 “정성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달받은 쌀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신승복 대표는 부여군 장암면 출신으로 백제토기를 전통적인 방식으로 재현하여 백제문화를 보존 발전시키기 위한 백제요를 운영하고 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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