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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暑, 스마트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과 “너나들이-소통의 시간” 마련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2/22 [11:45]

익산暑, 스마트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진행

청소년과 “너나들이-소통의 시간” 마련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2/22 [11:45]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 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건전한 학교생활 및 자신감 회복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너나들이”프로그램을 열어 화제다.
 
지난 19일,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 3명과 지역 중학교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을 주제로 한 뜻깊은 여행을 떠나 큰 호흥을 얻었다.
“너나들이”란 '너니나니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순수 우리말로, 경찰과 학생간 편하게 대하며 속에 있는 마음을 처터놓을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의미이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익산경찰서 아동청소년계에서 진행한 청소년과 함께 뮤지컬․영화를 관람하는 “감성두드림”, 함께 땀을 흘리며 정을 쌓아가는 “사랑의 족구시합”과 같은 맥락의 선도프로그램으로,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며, 소극적 학생, 정서적으로 불안을 겪는 학생에게도 성취감을 주는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평가이다.
 
‘너나들이-동행’ 프로그램에 참석한 K양은 “학교전담 경찰관 아저씨들과 함께 그동안 말할 수 없었던 고민거리를 얘기하여 스트레스도 풀리고, 친구들과의 관계도 더욱 돈독해 진 것 같아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강황수 경찰서장은 스마트한 생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 학교 부적응 학생들이 자신감 회복 및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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