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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 꽃과 사랑에 빠진들 누가 탓 하리오!

정동극장의 창극 배비장전 고창문화의전당 공연

양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14/12/22 [10:11]

한순간 꽃과 사랑에 빠진들 누가 탓 하리오!

정동극장의 창극 배비장전 고창문화의전당 공연

양민경 기자 | 입력 : 2014/12/22 [10:11]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양민경 기자]양반의 품격과 체면을 지키며 금욕적인 삶을 살고자 애쓰는 배비장, 배비장의 강한 의지를 시험해보려는 사또와 제주도 최고의 미색 애랑이 배비장을 골탕먹이는 해프닝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 창극 “배비장전”이 오늘 오후 7시30분 고창문화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배비장전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국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고창에서 공연된다.
 
정동극장은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발전에 기여하며 사회일반의 이익에 이바지하기 위해 공익법인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됐으며,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극장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가지고 탄생한 극장으로 한국 공연예술의 근대 예술정신이 시작된 곳이다.
 
판소리 12바탕에 속하던 배비장타령이 조선후기 고전소설로 재창작되었던 배비장전이 창극으로 재창작된 작품으로 2010년에 초연되었고, 한국관광공사 2012년 상설공연 해외관객 선정 공연만족도 1위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고창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조선후기 양반의 행태를 풍자한 유쾌한 작품, 배비장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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