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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최고 40%까지 떨어지나

보도부 | 기사입력 2014/12/22 [01:21]

휘발유 가격, 최고 40%까지 떨어지나

보도부 | 입력 : 2014/12/22 [01:21]
 
© 뷰티뉴스



국제유가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올 초보다 230원 넘게 떨어진 1천65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4년 1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앞으로도 당분간 계속 하락할 전망이다.

 

중동과 미국의 원유 생산이 늘었지만, 세계경기 둔화로 수요가 줄고 셰일가스 생산까지 본격화되면서, 원유가격은 1년 만에 50%나 낮아졌다.

 

관계자는 "세계 각 예측기관들의 전망을 모아보면 내년 원유가격을 배럴당 45~55달러 선으로 보고 있고 최저 30달러 선까지 보는 곳도 있다"며 국제유가는 당분간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즉, 지금보다 최고 40%까지 더 떨어질 거라는 예상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기름값의 절반이 세금인 만큼 국제유가가 변해도 세금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세금 그대로라면 국제유가가 40% 떨어져도 주유소 기름 값은 20% 정도만 싸져서 1300원 대 아래로 내려가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뷰티뉴스 인터넷팀

원본 기사 보기:b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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