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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개최

이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4/12/19 [15:12]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개최

이성민 기자 | 입력 : 2014/12/19 [15:12]


[플러스코리아타임즈 이성민 기자]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고창·부안)은 이종배 의원과 공동주최로 12월 18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희귀난치성질환의 경우 10대미만 환자 수가 78% 급증, 진료비는 41% 증가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노인인구 증가율 1위 국가로써,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뇌혈관질환, 치매, 파킨슨병 등 노인성 질환이 급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양 의학에서 치료 불가능한 위장 질환이 우리나라 전체 위장 환자의 70~80%를 차지하는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양·한방의 독자적 치료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 각종 질환 증가에 대한 근본적 치료 대책 및 새로운 의학적 대안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김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를 개최함으로써, 양·한방의 독자적 치료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미래융합의학에 대한 현황을 살펴보고,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연장을 위한 한국형 융합의학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형 자연치유 융합학회가 주관하고, 통합의학진흥연구원 전세일 이사장이 좌장을 맡으며, 발제는 경희대학교 동서의학대학원 최서형 교수, 한국형 자연치유 융합학회 김근하 부이사장, 사단법인 자연치유관광포럼 박포 상임이사,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 보건의료기술개발과 김영선 과장, 충청북도 보건복지국 오진섭 국장이 맡는다.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은 “본 토론회를 통하여 논의된 내용들이 난치병 치료와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미래의학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미래융합의학’의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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