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최종석 기자] 성남시는 주니어 반기문 영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중학생 34명을 12월 1일부터 11일까지 미국으로 연수를 보낸다.
제2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육성을 모토로 온라인 학습, 오프라인 독서, 영어토론 대회, 우수학생 해외연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미국 연수 참여자는 영어, 논술, 말하기 등 학교별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9박 11일 연수 일정 동안 미국 유엔본부, MIT·하버드·버클리대, 새너제이시의 실리콘밸리 기업, 글렌데일시의 소녀상, 밀피타스시의 시청 등을 견학하게 된다. 글로벌 사고를 키워 대한민국의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이 기대된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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