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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물맛 참 좋아요.. 태국 물 전문가 벤치마킹 실시

태국 나레수안대학교 총장 일행 지난 26일 순창군 방문

조충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1/26 [13:20]

순창 물맛 참 좋아요.. 태국 물 전문가 벤치마킹 실시

태국 나레수안대학교 총장 일행 지난 26일 순창군 방문

조충호 기자 | 입력 : 2014/11/26 [13:2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조충호 기자] 순창의 좋은 물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알려지면서 각국 물 전문가들의 순창 방문이 잦아지고 있다.군은 지난 26일 순창의 물산업 육성 각종 시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태국 국립 나레수안 대학교 총장 일행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나레수안대학교 수진 찌나현 총장을 단장으로 같은 대학교의 교수 등 물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대규모 방문단이다.
 
태국은 기후 연건 상 마시는 물이 부족한 국가다. 마실 물 부족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재 5개 국립대학에 물 생산 시설을 신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문단은 이 생산시설에 순창의 좋은 물 생산기술 도입을 검토하기 위해 직접 현지를 방문했다.
 
태국 방문단은 이날 군 영상회의실에서 순창 물의 우수성 및 만성질환 동물실험 결과를 설명 들은 후 건강장수사업소를 방문해 순창의 독특한 장수문화와 이를 활용해 순창군이 추진하고 있는 시책사업들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순창의 좋은 물은 한국물학회에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한국의 좋은 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국내 방송에서 만성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런 좋은 물을 활용해 아토피,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유 및 테마파크 조성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태국 나레수안 대표단 방문은 순창의 좋은물을 활용한 산업화에 가속도를 낼 좋은 기회다” 며 “앞으로 순창의 좋은물을 활용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펼쳐 국내는 물론 세계인이 좋은 물을 체험하기 위해 순창을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태국 방문단은 이번 방문결과를 토대로 순창의 좋은물 도입 방안과 농산물 유통 등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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