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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수도권 홍보관 운영으로 찾아가는 귀농사업 전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하여 수도권 홍보관 운영 및 귀농 관련 단체 방문 홍보

조충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1/26 [13:22]

순창군, 수도권 홍보관 운영으로 찾아가는 귀농사업 전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하여 수도권 홍보관 운영 및 귀농 관련 단체 방문 홍보

조충호 기자 | 입력 : 2014/11/26 [13:22]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조충호 기자] 순창군이 귀농귀촌인 700명 유치 목표달성을 위해 ‘찾아가는 수도권 귀농홍보’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전라북도 수도권 귀농 홍보관을 중심으로 귀농인 유치를 위한 수도권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배동 수도권 귀농 홍보관은 전라북도에서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하여 순창군을 비롯한 9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9월부터 시군별 중점 홍보 기간을 설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군은 이번 주를 순창군 집중홍보기간으로 정하고 귀농 홍보관 뿐만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모이는 수도권 다중 이용시설을 방문해 순창의 귀농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4일에는 고려아카데미를 방문 기업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우리군 귀농시책 설명과 사례 발표를 진했으며 25일에는 성남시청 선진복지사 연구회에서 실시하는 귀농교육장을 찾아 홍보를 진행했다. 
 
26일에는 서울시청과 전역군인 귀농교육장을 방문해 순창의 실제 귀농사례들을 알리는 시간을 가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방배역 앞에서 진행된 귀농설명회에서는 순창군의 특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시식하는 행사를 가져 주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또 2013년에 순창군에 귀농한 권영미씨가 현지에서 생생한 귀농 사례담을 발표해 도시민들의 많은 공감을 받았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 방배동에 사는 강진호 씨는 “순창군이 타 지역에 비해 지원정책과 귀농교육이 체계적으로 진행되는 것 같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것을 보니 믿음이 간다”고 말하며 “귀농을 결정하면 꼭 순창으로 귀농하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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