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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축산단체 연합회관 개관식

축산단체 연합회관 개관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이대한 기자 | 기사입력 2014/11/21 [15:10]

부여군, 축산단체 연합회관 개관식

축산단체 연합회관 개관식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이대한 기자 | 입력 : 2014/11/21 [15:10]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대한 기자] 부여군 축산단체연합회는 21일(금) 이용우 부여군수, 김태호 부여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축산농가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연합회관 개관식과 2부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1부는 부여읍 부여시장(구, 농업인회관)에서 테이프 컷팅과 함께 개관식을 갖고 2부는 새천년웨딩홀에서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임회장( 79세)은 부여군 양계협회장을 10여 년간 역임을 하며 회원 간 인화단결을 하는데 솔선수범 하였으며 부여군 축산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력으로 공로패를 증정 받았다.
 
연합회관에서는 한우, 젖소, 돼지, 닭, 사슴단체(5개 축종)가 사용을 하게 되는데 연합회관이 생김으로써 축산농가의 운영비가 절감되고 축산농가들의 결속이 더욱 잘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축산물 가격 불안과 사료 값 인상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군내 축산 농가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가축질병 예방과 사양관리시스템 및 최신 사육기술 보급 등 지원 대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이 취임하는 취임회장(유재형 59세)은 부여군 양돈 협회장을 12년간 역임을 하였으며, “축산단체 연합회는 뜻 있는 분들과 함께 사무실을 개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현재 축산은 농업생산액의 40%를 차지하는 만큼 FTA체결, 각종 질병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나 모두가 하나 되어 부여군의 축산 발전에 함께 하자”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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