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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25억명 불량 화장실, 사용 위생상태 심각

10억명은 아예 야외에서 용변

김수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1/20 [08:52]

전세계 25억명 불량 화장실, 사용 위생상태 심각

10억명은 아예 야외에서 용변

김수진 기자 | 입력 : 2014/11/20 [08:52]
[시사코리아=김수진 기자] 유엔은 세계 화장실의 날인 19일 전세계 25억 명의 인구가 위생 상태가 나쁜 화장실을 사용하고 있으며 10억 명은 아예 화장실이 없어 풀숲이나 시궁창 물 속 등에 배변한다고 발표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세계가 야외 용변을 근절시키려는 도의적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외진 곳에서 용변을 보는 소녀나 부인들이 강간 등의 위험에 노출된다면서 이 문제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켰다.

유엔은 어린이들이 매일 자기네 이웃의 배설물이 섞인 물을 마시고 있어 설사로 2.5분에 1명 꼴로 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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