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자 50여명, 시리아에서 사망중동 내 프랑스군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라주 전투기 6대 파견예정 지금까지 프랑스 국적자 50여명이 시리아에서 지하드에 합류하여 싸우던 중 사망했다고 프랑스 총리가 밝혔다.
마뉴엘 발 프랑스 총리는 수요일 빠리 북부 보베(Beauvais)에서 열린 안보 회의에서 "50여명의 프랑스 국적자가 시리아에서 지하드에 합류하여 싸우다 사망했으며, 우리는 천 여명 이상의 프랑스 국적자들이 지하드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프랑스인이나 프랑스 국적자들이 이와 같은 내전의 핵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동 내 테러와의 대응을 강화를 위해 6대의 미라주 전투기를 파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투기들은 요르단 내 공군기지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IS가 이번 주 공개한 참수 동영상에서 2명의 프랑스인이 IS대원들과 함께 있는 장면이 확인되었다. <저작권자 Copyright ⓒ더윌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원본 기사 보기:더윌리포스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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