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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대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면민ㆍ출향인 1000여명 모여 화합 한마당

<애향장 정관훈 효열장 김희자 공익장 김정숙 산업장 김사형씨 수상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0/31 [15:38]

고창군, 대산면민의 날 행사 ‘성황’면민ㆍ출향인 1000여명 모여 화합 한마당

<애향장 정관훈 효열장 김희자 공익장 김정숙 산업장 김사형씨 수상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0/31 [15:38]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고창군 대산면민 화합을 위한 ‘제5회 대산면민의 날’행사가 지난 31일 대산면민회 주관으로 대산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기념식에는 박우정 군수, 이상호 군의장, 이호근 도의원, 임봉희 재경면민회장, 각 기관사회단체장, 면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특히 이번 면민의 날 행사는 새롭게 출범한 통합면민회가 준비하여 마련한 행사라 그 의미가 더 크다.
 
오통열 대산면민회장은 개회사에서“대산면민이 고창 최고의 땅에 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면민회의 힘으로 대산면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우정 군수도 “대산면민을 비롯한 군민 전체가 화합하고 협력하여 힘을 모은다면 지금보다 훨씬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으로 전국에서 인정받을 것이다”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지역발전에 헌신해온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산면민의 장은 △애향장 정관훈(67.서울시)△효열장 김희자(73.매산리)△공익장 김정숙(41.매산리)△산업장 김사형(57.중산리)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공로패는 강순자 생활개선협의회장과 신종명 태봉농악단장이 받았으며, 표창장은 김성민 대산면민회 지역이사와 강원 대산면민회 운영이사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어진 체육행사에서 44개 마을 주민들은 15개리가 각각 한팀을 이뤄 단체줄다리기, 윷놀이, 줄씨름 등 민속경기를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체육행사 이후에는 면민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이 이어져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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