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리플래닛, 2015년에 가봐야 할 도시.."밀라노, 체르맛, 비엔나"
편집부  | 입력 : 2014/10/23 [04:15]
전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론리플래닛이 2015년에 가봐야 할 곳을 도시, 지역 및 국가별로 나누어 ‘TOP 10’을 발표했다.
도시 중 1위는 워싱턴 DC가 선정됐는데, 아브라함 링컨 미국대통령 암살 150년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추천했다.유럽 내 도시의 순위를 살펴보면 3위는 이탈리아 밀라노가 선정되었는데, 내년 5월부터 10월까지 개최되는 엑스포에서는 이탈리아 전통음식들을 경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4위는 스위스의 체르맛, 8위는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가 차지했다. 비엔나에서는 프란쯔 요셉1세의 합스부르크가의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1858년-1865년 동안 설계된 원형거리(Ringstrasse)가 볼만한데, 2015년에는 구역을 따라 예술 행사들이 많이 예정되어 있다.
가봐야 할 국가로는 3위에 유럽에서도 아름다운 모래해변과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빌니우스의 바로크식 올드타운이 돋보이는 리투아니아가 선정됐고, 이어서 아일랜드가 5위에 올랐는데 아일랜드에서는 음악, 무용, 위스키와 맥주 또한 2,500km에 이르는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를 추천했다. 원본 기사 보기: 더윌리포스트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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