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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 신규전입 북한이탈주민 방문, 위문품 전달

북한이탈주민 신규전입자 위문품 전달 및 위로 격려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0/23 [11:03]

익산경찰서 신규전입 북한이탈주민 방문, 위문품 전달

북한이탈주민 신규전입자 위문품 전달 및 위로 격려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0/23 [11:0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익산경찰서는 23일 익산에 새 보금자리를 만든 신규 전입 북한이탈주민 강모씨(남, 28세) 등 2명을 방문하여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익산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고향을 떠나온 북한이탈주민의 애환을 위로 격려하고 위로금과 함께 새 살림에 도움이 될 TV, 주방·생활용품을 비롯한 쌀, 라면, 화장지 등 시가 8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신규 전입한 북한이탈주민 이모씨(여, 45세)는 “가족도 없이 고향을 떠나와 홀로 쓸쓸했는데, 이렇게 이웃주민과 경찰관이 함께 찾아와 위로를 해줘 큰 힘이 난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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