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원광디지털대 김동원 교수, ‘실크로드 앙상블’ 내한공연 참여

윤양진 기자 | 기사입력 2014/10/23 [09:52]

원광디지털대 김동원 교수, ‘실크로드 앙상블’ 내한공연 참여

윤양진 기자 | 입력 : 2014/10/23 [09:52]
- ‘요요마&실크로드 앙살블’ 단원 김동원 교수, 서울·대전 공연 함께 해
 
- 매년 호주,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한국 전통 음악 알리미로 활동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윤양진 기자]
▲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김동원 교수     ©
는 오는 28일과 29일, 창단 15주년 기념 ‘효성과 함께하는 요요마 & 실크로드 앙상블’ 공연에서 신명나는 장고 연주로 가을을 물들인다.이번 공연에는 특히 김동원 교수가 작곡한 ‘뱃노래, 머나먼 수평선’도 연주될 예정이다.
 
그는 올해로 14년째 ‘요요마&실크로드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악기 연주와 보컬, 작곡을 담당한다. 지금까지 독일, 네덜란드 등 유럽 5개국을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첼리스트 요요마와 함께 공연을 가지며 한국 음악을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지난해에는 그가 참여한 ‘요요마&실크로드 앙상블’의 앨범 ‘어 플레이리스트 위드아웃 보더스(A Playlist Without Borders)’가 빌보드 비즈 클래식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김동원 교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전통공연예술학과 학과장으로 재임 중이며, 호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다양한 공연과 강연도 펼치고 있다.
 
김동원 교수는 “관람객 모두 즐겁고 흥겨운 마음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다양한 악기와 하모니를 이루는 한국 전통 음악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끄는 다국적 실내악단 ‘실크로드 앙상블’은 1998년 한국, 중국, 몽골, 이란, 인도, 터키 등 옛 실크로드 지역에 있는 20여 개국의 음악가들을 모아 창단됐다. 이번 공연은 2004년 첫 내한 이후 올해로 4번째 한국 공연이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