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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예산 확보 총력 국회 방문 당위성 설명

2015년 요구액 49개 사업 507억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0/23 [09:12]

고창군, 국가예산 확보 총력 국회 방문 당위성 설명

2015년 요구액 49개 사업 507억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0/23 [09:12]
▲ 박우정 고창군수     © 이미란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박우정 고창군수가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23일 국회를 방문했다.박 군수는 2015년도 정부예산편성 국회 상임위 심의시기에 맞춰, 고창군이 요구한 현안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11월까지 지속적으로 국회를 방문, 김춘진 국회의원과 함께 현재 심의중인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시급성을 직접 설명하고 국가 예산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거듭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무장읍성 관광거점조성사업(174억), 바지락 생산·연구센터 건립(50억), 군유·광대하수관거사업(78억)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추진 당위성을 설명하며, 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2015년도 고창군 주요 국가예산 요구액은 49개 사업 507억원으로, 신규 28개 사업 153억원, 계속 21개 사업 354억원 등이다.
 
그동안 고창군은 2015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각 사업별 예산반영의 당위성을 강화하고, 추진 전략을 수립, 관련부처와 기재부를 방문하는 등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기재부 심의과정에서 42개 사업 416억원이 반영됐다.
 
박우정 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회 예산심의 단계에서 전액 반영되어, 현안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관련부처 방문은 물론 지역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공조를 통해 군이 요구한 예산이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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