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타임즈 김사랑 기자] 10월 한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달을 맞아 “한식! 한문화의 중심에 서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에 이어 한식의 새로운 재조명과 한문화와 함께 국민 공감을 이루는 제2회 한식의 날 대축제 행사가 10월 28~29일 양일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거행된다.
사단법인 대한민국한식협회 강석홍 상임회장은 이번 한식의 날 행사는 지난해 제1회 한식의날 기념행사에 이어 한식조리인이 주체가 되어 우리음식 글로벌화를 위한 아래에서 위로 추진하는 민간단체의 역할수행으로서 단순한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문화, 관광,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지속적인 행사로 추진하고 있으며, 아울러 향후 한식 지식재산권 발굴 및 조리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국내 및 전 세계 한식의 날 제정을 통해 세계에 불고 있는 한류바람에 한식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민국한식협회와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은 주관단체가 되어 강석호 추진위원장을 필두로 한 한식의 날 대축제 추진위원회와 산관학 200여 단체와 함께 열손가락의 손맛과 완성의 의미를 담아 10월 10일 한식의 날 제정을 위한 국회 법안 발의, 100만 서명운동 등을 통해 범국민적 공감형성을 통한 한식의날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서 2014년 10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는‘한식의 현실과 우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민간에서 지정한 한식의 날을 기념하고, 분야별 한국음식의 발전방안과 그 역할에 관한 내용을 나누는 ‘제2회 한식의 날 심포지엄’행사를 강석호, 박민수 , 윤명희 국회의원실의 후원으로 한식과 한문화 관련 산관학과 세계한인회 등 500여명과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 강석호 추진위원장, 새누리당 이군현 사무총장 등 많은 국회의원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하였다.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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