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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사소한 안전사고도 용납 안된다”

21일 도로건설공사 관계자 간담회서 ‘안전’ 강조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0/21 [14:22]

익산국토청“사소한 안전사고도 용납 안된다”

21일 도로건설공사 관계자 간담회서 ‘안전’ 강조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0/21 [14:22]
▲ 21일 익산국토청 회의실에서 열린 ‘호남지역 도로공사 현장 관계자 간담회에서 유성용 익산국토청장이 참석자들에게 ‘안전 최우선’을 강조하고 있다.     © 이미란 기자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유성용 익산국토청장이 21일(화) “호남지역 건설현장에서 사소한 안전사고도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익산청 도로건설공사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을 대상으로 수시 점검과 반복적인 안전교육 등을 강조했다. 
 
유성용 청장은 21일 오후 익산국토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호남지역 도로공사 현장 관계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라남․북도 55개 도로 건설사업 현장 공사 관리관과 책임 감리원(감리단장), 현장 대리인(현장소장)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모든 사고는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면서 “공사에 참여하는 관계자들이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특히 동절기 공사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기에 앞서 기존에 무심코 지나쳤던 곳이나 사소한 사안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점검해달라”고 덧붙였다.유 청장의 이 같은 당부에 간담회에 참석한 현장 관계자들도 “꼼꼼한 점검과 반복 교육을 통한 직원들의 안전의식 강화로 현장에서 사소한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익산국토청은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품질관리 강화와 올해 예산의 차질없는 집행, 하도급 체불관리 철저, 현장 관리 업무 추진시 청렴의무 이행 등도 당부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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