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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 4천명에게 미래 직업과 진로 정보 제시

고현자 기자 | 기사입력 2014/10/21 [11:54]

서울시, 청년 4천명에게 미래 직업과 진로 정보 제시

고현자 기자 | 입력 : 2014/10/21 [11:54]
[플러스코리아타임즈 고현자기자] 서울시가 올 한해 약 4천명의 특성화고교생과 대학생들에게 직업과 진로정보를 제공해 미래 비전과 직업 및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서울시는 특성화고와 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학생들에게 직업관과 자존감을 확립해주고, 수요자 특성과 눈높이에 맞는 취업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하는‘찾아가는 희망취업 멘토스쿨’을 올 한해 19회 실시했으며, 10월 21일(화) 강북구 성암국제무역고를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양질의 취업지원교육이 부족한 현실을 감안, 서울시가 지난 2012년 처음 시작한‘찾아가는 희망취업 멘토스쿨’은 현재까지 총 53회에 걸쳐 9,987명의 학생들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올해는 19회에 걸쳐 10개 대학과 9개 특성화고 재학생 3,626명을 찾아갔으며 20번째 진행되는 성암국제무역고에서는 전교생 400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희망취업 멘토스쿨’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미래비전과 직업관 확립은 물론 자존감을 고취시켜 주는 <직업인 멘토특강>과 <유망직업특강>을 비롯해, 실제 취업시 필요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기술 등 실전에 필요한 팁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참여자와 우량 구인기업간 맞춤형 취업 알선을 실시해 구인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성화고에서는 ‘입사지원서 작성법’, ‘모의면접 실습’, ‘이미지 메이킹’, ‘직장예절교육’ 등의 소그룹 취업실습과 중소우량기업 등이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를 함께 진행하고, 대학교에서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1대 1 코칭’, ‘컬러 이미지 컨설팅’과 ‘기업담당자 특강’을 통해 각 기업별 공채지원전략 등 생생한 채용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특화했다.

21일(화) 성암국제무역고등학교에서 진행되는 멘토스쿨에서는 개그맨 김성원씨가 ‘생생한 인생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직업인 멘토특강>을 실시하며, 학교 특성에 맞춰 무역·물류분야 <취업전략 및 유망직업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취업컨설턴트가 자기소개서 작성법, 직장예절교육 등 취업 전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모의면접을 실시하는 <소그룹 체험실습>과 한솔CNS와 IBK기업은행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서동욱 밴드의 소공연으로 취업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행사 분위기를 높일 예정이다.
프로필
시인, 작사가
한국 저작권협회 회원
현) 한국문인협회 청소년문학진흥위원회 위원장
현)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일간경기 문화체육부장 역임
현)인천일보 연재
현)대산문학 대표
현)대산문예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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