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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 美 출국 "죄가 있다면 달게 받겠다"

강수빈 | 기사입력 2014/10/20 [15:33]

배우 이병헌, 美 출국 "죄가 있다면 달게 받겠다"

강수빈 | 입력 : 2014/10/20 [15:33]
▲     © 뉴스포커스

 
배우 이병헌이 동영상 협박 사건 이후 취재진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오후 이병헌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떠났다.
출국 전 그는 공항에 모인 취재진들을 향해 "실망하신 분들에게 죄송하다. 개인적으로 받을 질책을 넘어 가족과 아내에게 피해가 확산되는 것이 말할 수 없이 안타까웠다"고 아내인 배우 이민정과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병헌은 "끝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을 마무리 짓고 출국장으로 향했지만 11월11일 공판에서의 증인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대답하지 않았다.
 
한편 이병헌 측은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협박 혐의 관련 공판에서 다희와 이모씨가 밝힌 주장에 대해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이병헌은 오는 11월11일 열리는 공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상황이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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