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곤 쉴레 누드작품 전시회, 런던에서 열린다
런던 코톨드 갤러리에서 10월 23일부터 내년 초까지...
편집부  | 입력 : 2014/10/20 [01:36]
오스트리아 표현주의 대표적 화가이자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예술가로 평가되는 에곤 쉴레(Egon Schiele, 1890 - 1918)의 특별 전시회가 영국 런던의 코톨드 갤러리(Courtauld Gallery)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그의 누드작품을 통해 짧지만 긴박했던 그의 경력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것으로 코톨르 갤러리가 기대하고 있다. 쉴레의 기술적 기교는 벌거벗은 형상 묘사의 근원이 되었을 뿐 아니라 현대미술의 발전에 가장 위대한 공헌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3일부터 2015년 1월 18일까지 열리며, 여러 국가의 박물관 및 개인 컬렉션에서 모인 3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 더윌리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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