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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野와 정책대안 마련 의지

안석호 기자 | 기사입력 2014/10/20 [09:10]

이완구,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野와 정책대안 마련 의지

안석호 기자 | 입력 : 2014/10/20 [09:10]
[시사코리아=안석호 기자]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0일 판교 환풍구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민 안전에 여야가 있을 수 없다. 야당과도 정책적 대안 마련에 함께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어나지 않아야할 일이 또 발생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또 부상을 당한 분들의 쾌유를 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세월호 참사의 교훈을 살려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 한 번 충격이 크다"며 "다시 한 번 안전 의식을 높이면서 대형 참사의 요인이 존재하는 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고 체계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특히 그는 "국민 안전을 위한 정부조직법과 세월호법, 유병언법을 이달 안에 처리해야 하는 이유가 분명해지는게 사실"이라며 "밤낮으로 논의해 접점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경제 상황에 대해선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 동력이 위험해지고 있다는 신호와 함께 중국, 유렵 등 세계 주요국의 경기가 대단히 불안한 상태"라며 "이번주 국감에서는 무엇보다도 어려운 경제를 살리는데 초첨을 맞춰서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국감의 취지를 잘 살려 소모적 논쟁을 뒤로 하고, 생산적인 정책 대안 제시에 집중하는 국감이 돼야 한다"며 "정치가 경제의 희망을 꺾어선 절대 안 된다. 후반기 남은 국감에 당력을 집중하면서 정책 대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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