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동계면 저소득층 지원

이한국 기자 | 기사입력 2014/10/17 [12:33]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동계면 저소득층 지원

이한국 기자 | 입력 : 2014/10/17 [12:3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한국 기자]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이 순창군 동계면내 저소득층에게 10월부터 매달 축산물 가공품 10kg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동계면은 이달부터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및 독거노인관리사가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매월 10가구 선정해 가구당 1kg의 지원품을 전달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17일 김학봉 동계면장이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을 대신해 대상자 10가구에게 축산물 가공품(닭고기)을 전달했다.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은 전주에서 가공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동계면 관전리를 비롯한 전북도내 4곳의 직영농장에서 오리, 닭 등을 사육하여 가공하는 업체다.
 
이 법인은 동계면 뿐만 아니라 전라북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읍면동 저소득층에 축산 가공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어,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두메산골영농조합법인 유현주 대표는 “평소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축산품 가공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환원 사업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포토뉴스
메인사진
미식 여행지 고흥, ‘녹동항 포차’에서 추억을 쌓아요
1/23
연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