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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한다

부여읍 일원 343㎞, 20억여원 투입해 2016년까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추진

이미란 기자 | 기사입력 2014/10/02 [11:53]

부여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통합관리 한다

부여읍 일원 343㎞, 20억여원 투입해 2016년까지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 추진

이미란 기자 | 입력 : 2014/10/02 [11:53]
[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부여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이하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에 선정되어 2016년까지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6년까지 총 사업비 20억8400만원을 투입해 부여읍 일원 343㎞(도로 121㎞, 상수도 96㎞, 하수도 126㎞)의 도로와 지하시설물 자료에 대하여 DB를 구축하고 유관기관 간 통합관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2014년 1차년도 사업비로 3억원(국비 1억8000만원, 도비 4800만원, 군비 7200만원)을 지원받아 사업자를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지하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를 기반으로 지하에 매설되어 있는 상·하수도, 전기, 가스, 통신, 송유, 난방 등 7대 지하시설물에 대해 위치정보를 전산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재난사고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굴착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및 업무처리 시간 단축, 지하시설물 설치와 관련된 합리적 의사결정 등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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