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건강한 겨울을.....10월 6일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플러스코리아 타임즈-이미란 기자] 부여군보건소는 6일부터 사회복지시설을 시작으로 무료 예방접종 대상자들에게 보건소 및 각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약품소진시까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계절인플루엔자는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노약자 등 고위험군에게 이환율 및 합병증을 높이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10월~12월에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주민등록 주소지가 부여군으로 되어 있는 만 65세(1949이전 출생자)이상 어르신, 3세 이상 65세 미만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생활자, 1~3급 장애인 등 16,860명의 접종대상자로, 신분증(국민기초수급권자는 의료급여카드, 국가 유공자는 유공자카드, 장애인은 복지카드 가능)을 지참하여 마을별로 지정된 일정에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면역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는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환자의 기침이나 콧물 등의 분비물을 통해 쉽게 감염이 일어나므로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주민들의 혼잡과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하여 마을별 분산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예방접종일을 확인하여 부여읍은 부여군보건소 (모자보건팀)에서, 각 면은 관할 보건지소(예방접종실)와 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아 달라”고 말했다. [제보=plus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plus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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