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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당림미술관서 ‘제2회 당림문화예술제’ 열려

故 당림 이종무 화백 백수(白壽)기념 추모 25인 展

이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14/09/30 [23:31]

충남아산 당림미술관서 ‘제2회 당림문화예술제’ 열려

故 당림 이종무 화백 백수(白壽)기념 추모 25인 展

이수현 기자 | 입력 : 2014/09/30 [23:31]
 
▲ 당림미술관(관장 이경렬) 에서 개최된 제 2회 당림예술제가 당림 이종무 화백의 가족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들과 지역사회 인사들. 추모 기획전에 참여한 25인의 화가들, 배움의 길에 있는 학생들 및 3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 이수현 기자
 
[플러스코리아  - 이수현 기자]=제2회 당림문화예술제가 지난 9월 27일(토) 충남 아산 당림미술관 동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당림 이종무 화백의 가족들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문화예술인들과 지역사회 인사들. 추모 기획전에 참여한 25인의 화가들, 배움의 길에 있는 학생들 및 3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故 당림 이종무 화백의 백수(白壽)를 기념하는 추모전으로 생전에 이종무 화백이 창작에 전념했던 당림미술관(관장 이경렬)에서 9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63일간 열린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25인의(구자승, 김재관, 김정자, 노재순, 박영동, 박용인, 서박이, 서승원, 성백주, 신금례, 신종섭, 이근신, 이병석, 이석주, 이인섭, 이정지, 전상수, 정문규, 조문자, 최광선, 최명영, 최예태, 최효순, 홍수영, 황용엽)초대작가들은 대한민국 미술계를 빛내는 60대부터 80대 원로 작가들로서 故 당림 이종무 화백과 인연이 깊은 화가들로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 故 당림 이종무 화백의 백수(白壽)를 기념하는 추모전으로 생전에 이종무 화백이 창작에 전념했던 당림미술관(관장 이경렬)에서 9월 27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63일간 열린다.  © 이수현 기자

당림 이종무 화백은 1916년 아산에서 출생해 동경유학을 마친 후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현대미술운동을 이끈 1세대들을 양성하며,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과 대한민국 예술원 정회원 자격으로 대한민국 예술원상을 수상하는 등 한국미술계를 주도하며, 문화운동과 작품 활동을 병행하며, 한국미술을 이끈 대표적인 미술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이경렬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원로 작가 25인을 초대해 예향의 도시를 꿈꾸는 충남 아산에서 예술적 향기와 빛깔를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장을 열어 여러분의 삶에 채색 짙은 꿈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그는 “문화의 근간은 상대방을 배려하는데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에 초대된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회장이며, 문화예술계의 멘토로 알려진 가수 김광진은 본인의 노래 ‘이 남자’를 불러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광진 회장은 당림미술관 이경렬 관장과 오랜 친분관계로 이날 행사축하를 위해 특별히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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