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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수송버스 시간 변경,해외언론 골탕

박상진 기자 | 기사입력 2014/09/28 [17:05]

인천아시안게임 수송버스 시간 변경,해외언론 골탕

박상진 기자 | 입력 : 2014/09/28 [17:05]
 
인천아시안게임 운영 미숙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외언론인들이 이용하는 수송버스가 책자에 나온 시간과 다르게 변경되었고 이를 기자들에게 공지하지 않아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어 원성을 사고 있다.
 
태국에서 온 A기자는 "수송가이드 책자를 왜 만들어 배포했느냐?"고 항의했다.
 
이들은 28일 오후 경기를 취재한 후 부천체육관에서 17시 출발하는 버스를 기다렸으나, 16시 40분 이미 출발했고
17시40분에 다음차가 출발한다는 이야기에 황당해 했다.
 
버스기사가 입구 진행요원에게 변경시간표가 프린트된 복사용지를 오전에 주었고,  장내 안내  방송이나 포스터 등으로 알리지도 않고 기자들에게 별도 공지조차 하지 않은것이다.
 
10여 명의 해외언론인들은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의 엉성한 운영에 불편해 했다.
 
 

원본 기사 보기:우리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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